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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아랫골 경로당이 환해졌어요”..
사람들

“아랫골 경로당이 환해졌어요”

운영자 기자 입력 2014/12/21 19:36 수정 2014.12.21 19:36
우곡면 야정2리 아랫골 경로당 준공식
▲     ©   우곡면 야정2리 아랫골 경로당이 준공되어 첫 손님을 맞이합니다.
  곽용환고령군수, 이달호군의장외 군의원, 박상옥우곡면노인회장, 우곡면 기관 및 사회단체장과 노인회원 및 주민등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야정2리 아랫골 경로당 준공식이 진행되었다.
  경로당은 야정리 898-6번지에 지상1층 SIP단열패널로 총사업비238백만원(부지매입88, 토목?건축비150)로 3월15일 착공했다.
  문영복(76세) 아랫골노인회장은 노인회원과 주민의 휴식공간이 노후되어 걱정하던 중 도진권역사업으로 경로당이 준공되었고 오늘이 있기까지 많은 도움을 주신 곽용환군수님 이하 사업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고 하였다.
  권오종 우곡면장은 아랫골 경로당 준공을 맞이하여??동지를 앞둔 추운 겨울 야정2리 아랫골의 지역숙원사업이었던 경로당 신축을 축하드리며 앞으로 함께하는 화합행정, 살~맛나는 감동복지(군정목표)를 위해 더 열심히 우곡면민을 살피겠다??고 말했다.
김일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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