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15일 최근 종북 논란을 빚은 신은미·황선씨의 토크콘서트와 관련해 우려를 표하면서 이들이 북한의 실상을 왜곡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나섰다.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최근에 소위 종북콘서트를 둘러싼 사회적 갈등..
이른바 정윤회 국정개입 의혹 문건유출 사건에 대한 검찰수사에 대해 신뢰하지 않는다는 여론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길리서치가 15일 공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비선실세 국정개입 의혹에 대한 검찰수사에 대해 '신뢰한다'는 의견은 28.2%에..
새누리당이 15일 유엔 총회에 북한 인권결의안이 상정될 예정인 가운데 북한 인권법 연내 처리를 강조했다.새누리당 권은희 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북한 인권결의안은 지난달 유엔총회 3위원회에서 압도적인 표차로 가결된 바 있어 이번 ..
여야는 6일 정홍원 국무총리가 공무원연금 개혁에 공무원들의 대승적 협력을 요청하는 내용의 대국민담화를 발표한 데 대해 상반된 반응을 내놨다. 새누리당 김영우 수석대변인은 이날 구두논평을 통해 "새누리당도 공무원 여러분의 이해와 협조를 간곡히 당부..
홍준표 경남도지사의 무상급식 예산지원 중단으로 촉발된 '무상급식'과 '누리과정(취학 전 3~5세 아동보육비 지원사업)'에 대한 예산 논란이 정치권에서 거세게 일고 있다. 새누리당은 이번 논란이 '재정 악화' 때문이라는 입장을 견지하며 '정책 우선..
정부가 6일 고 김대중 전 대통령 부인 이희호 여사의 방북을 위한 대북 접촉을 승인했다. 통일부 당국자는 이날 오전 "어제 김대중평화센터가 이희호 여사의 방북과 관련해 북한주민 접촉을 신고했고 요건에 부합된다고 판단해 어제 신고를 수리했다"고 밝..
여야가 6일 376조원 규모로 책정된 새해 예산안에 대한 심사에 돌입했다.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이날 오전 10시 전체회의를 열어 정부가 제출한 내년도 예산안을 상정하고 심사에 들어갔다.예결위는 6일과 7일 양일 간 종합정책질의를 실시하고, 1..
세월호특별법이 6일 국회 상임위에서 가결됐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는 이날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4·16세월호참사 진상규명 및 안전사회 건설 등을 위한 특별법안(세월호특별법)'을 상정·의결했다.김우남 농해수위 위원장은 "세월호특별법이 오랜기간 어..
새정치민주연합 정세균 비대위원이 내년도 무상급식 예산지원 중단을 선언한 홍준표 경남도지사 때리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정 비대위원은 6일 자신의 트위터에서 "이재명 성남시장은 살림을 잘해서 성남시 빚도 갚고 무상급식도 잘하고 있는데 경남지사는 무상급식 중단..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마침내 국내 정치권을 향해 쓴소리를 했다.반기문 총장은 4일 사무총장실 명의의 언론 대응 자료를 통해 “최근 일부 정치권과 언론 등에서 (반기문 총장의)향후 국내 정치 관련 관심을 시사하는 듯한 보도를 하고 있는데 대해, 전혀 아는 ..
박근혜 대통령이 골프와 관련해 "산업적 측면에서 큰 역할을 한다"며 우호적 입장을 밝히면서 공직자들의 골프 금지령 해제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박 대통령은 지난 4일 오후 청와대에서 팀 핀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커미셔너 등 '2015 ..
여야가 공무원연금 개혁을 놓고 기존의 입장을 고수한채 힘겨루기를 이어가고 있다. 새누리당 지도부는 연내 입법을 목표로 공무원연금 개혁에 강력한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반면 새정치민주연합은 공무원연금 개혁의 필요성에는 공감하지만 사회적 합의가 우선이라고 맞불..
여야 농어촌 지역 국회의원들이 뭉쳤다. 헌법재판소의 선거구 재획정 결정에 반발해서다.새누리당 황영철·이철우·장윤석·정희수·김종태 의원과 새정치민주연합 이윤석·강동원·김승남 의원 등 '농어촌 주권 지키기 의원 모임' 소속 의원 8명은 5일 국회 귀빈식당에서 ..
세월호 참사 유가족들이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대통령 면담을 기다린지 76일 만에 청와대 앞 농성장을 철수했다.세월호 참사 희생자·실종자·생존자가족대책위는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운동사무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 76일간의 기다림을 마치며 이 자리..
이상돈 중앙대 명예교수는 박근혜 정부 당청관계에 대해 "지금 나이든 (청와대) 비서실장과 몇몇 보좌관, 맹목적으로 대통령을 추총하는 의원 중심으로 굴러가는게 아닌가 한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지난 3일 저녁 TBS라디오 '퇴근길 이철희입니다'에 출연해 "당정간에 대..
여야는 4일 '초이노믹스'의 한계와 4대강 및 자원외교 실패 등을 근거로 경제가 위기에 처해있다며 정부의 적극적인 대응을 요구했다. 국회는 이날 오전 정홍원 국무총리와 최경환 경제부총리겸 기획재정부 장관 등 국무위원을 출석시킨 가운데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을 실시했다...
북한이 1일 우리정부에 대북전단 살포행위를 무조건 제지하라고 요구하며 제지하지 않을 경우 남북대화에 나서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혔다.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삐라살포의 막후조종자, 흉악한 장본인'이란 기사에서 "나날이 파국에로 치닫는 ..
세월호특별법과 정부조직법, 유병언법(범죄수익은닉규제처벌법) 등 이른바 '세월호 3법' 협상이 31일 타결됐다. 세월호 참사 이후 199일만이다. 세월호특별법은 새누리당이, 정부조직법은 새정치민주연합이 각각 한발 물러서는 '빅딜' 협상이 성사되면서..
여야 국회의원들로 구성된 개헌 추진 모임이 연내에 개헌특위 구성을 추진하기로 한 것으로 1일 알려졌다. 박근혜 대통령이 "개헌론은 경제를 삼키는 블랙홀이 될 것"이라며 반대 입장을 고수하는 가운데서도 정치권 내에서 개헌론 불씨가 사그러들지 않는 모양새다. ..
여야가 지난 31일 국회를 공전시켰던 이른바 '세월호 3법'을 세월호 참사 199일만에 일괄 타결하면서 일단 큰 고비를 넘게 됐다.여야가 세월호특별법과 정부조직법, 범죄수익은닉규제처벌법(유병언법) 등을 일괄 타결하면서 정국은 당분간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