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소방서는 2023년도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를 8월 31일까지 모집한다.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는 다중이용업소 관계인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자율안전관리 문화를 정착시켜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재난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된다.인정요건은 최근 3년 동안 소방·건축·전기·가스 관련 법령 위반 사실과 화재 발생 사실이 없어야 하며, 자체 계획을 수립해 종업원의 소방교육 또는 소방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최근 3년 동안 그 기록을 보관하는 등 구비요건을 충족해야 한다.최종 선정된 다중이용업소는 우..
대구지하철참사로 딸을 잃은 박남희 칠곡군의원이 사고 20주기를 맞은 18일 새벽 극심한 스트레스와 오한을 호소하다 병원 신세를 지게 돼 주변에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박 의원 장녀 이미영 양은 피아니스트를 꿈꾸던 촉망받는 학생이었지만 대구지하철 참사로 세상을 떠난 후 20년 동안 매년 2월이면 건강이 나빠지거나 힘든 시간을 보내게 됐다.올해도 일주일 전부터 컨디션이 저하되기 시작해 공교롭게도 미영이 기일에 스트레스로 인한 간 기능 저하로 3주간 입원 치료를 받게 됐다.박 의원은 입원으로 대구지하철참사 추모식에 참석하지 못하자 수첩에..
에니원 볼링장은 지난 17일 동구청을 방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김홍열 대표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윤석준 동구청장은 “지난해 백미 기탁에 이어, 올해 성금 200만원을 기탁해주신 김홍열 대표님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기탁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잘 쓰겠다”고 했다...
경북도는 일반 건축물의 취득세, 재산세 등 지방세 과세기준이 되는 시가표준액을 오는 28일까지 위택스(www.wetax.go.kr)에 사전 공개하고 의견을 청취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사전 공개되는 시가표준액은 상가, 오피스텔 등 일반 건축물(단독주택·공동주택 제외)에 대해 올해 1월 1일 기준 산정한 금액으로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의견청취를 거쳐 6월 1일 최종 결정된다.일반건축물의 시가표준액 사전 공개 및 의견청취는 올해 처음 시행되는 제도로서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사전 공개된 시가표준액이 전년 대비 과도한 증감, 인근 유사 건축..
부동산 침체 여파로 청약시장 한파가 지속되면서 청약통장 해지자가 급증하고 있다. 청약 통장가입자 수 7개월 만에 86만명이 감소했다.19일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실이 국토교통부에서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청약통장 가입자수는 지난해 6월 기준 2860만명에서 지난달에는 2774만명으로 7개월 만에 86만명이 감소했다. 청약통장 가입자 수가 지난해 7월부터 7개월 연속 감소하고 있다.현재 4대 청약통장(주택청약종합저축·청약부금·청약예금·청약저축)유형 중 주택청약종합저축만 신규 가입이 가능하다. 청약통장 해지자는 지난해 1..
대구시는 지난 15일 신·변종 청소년 유해업소인 룸카페·멀티방 등에 대해 시, 구·군, 경찰,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합동으로 특별 점검· 단속을 실시했다.이번 단속은 최근 신·변종 청소년 유해업소로 지목된 룸카페, 멀티방, 만화카페 등 시내 24개 업소를 대상으로 실시됐다.단속에서는 신체 접촉이나 성행위가 이루어질 우려가 있는 밀실이나 밀폐공간 제공 등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위반행위,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표시 미부착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단속 결과, 청소년 출입 금지 표시를 미부착한 만화카페 1곳에 시정명령 처분을 하고, 투명..
오운여상 졸업생 25여명이 학창 시절 소중한 인생의 마중물이 되어준 코오롱인더스트리(주) 구미공장 내 모교를 지난 16일 방문했다.지난해 문체부 공모사업으로 기획된 \'오운여상 추억의 기획전시관\'이 마무리되어 구미시의 초청으로 방문하게 됐으며, 일정에는 새마을 테마 공원, 박정희 역사자료관, 삼성전자 스마트갤러리 등도 함께 포함됐다.오운여상은 여건상 질 좋은 교육을 받을 수 없었던 청소년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코오롱그룹 창업주 오운(五雲) 이원만회장이 1979년 3월 설립한 산업체 부설고등학교이며, 경제발전의 거대한 물..
정부가 화물차 번호판 장사인 \'지입제\' 퇴출을 위해 \'물류신고센터\'를 통한 피해 신고를 받는다. 국토교통부는 20일부터 내달 17일까지 \'지입제 피해 집중 신고기간\'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지입제와 관련한 피해 신고는 물류신고센터에 접속해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 및 본인인증 후 직접 신고내용을 입력하면 된다. 또 물류신고센터에서 신고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신고접수 이메일(logis112@koila.or.kr)로 제출하면 된다. 익명신고도 가능하다. 신고로 인한 운송사로부터의 피해가 우려될 경우 \'신고자 신..
국가보훈처 대구지방보훈청은 지난 17일 정부대구합동청사에서 대구시 및 경상북도 사회복지과장, 보훈선양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상반기 ‘대구·경북 보훈정책 실무협의체’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주요 추진사업 공유 및 협력사항을 논의했으며, 특히 6·25전쟁 정전70주년 및 보훈문화 사업 추진 등과 관련된 지역적 특색을 살린 보훈프로그램 추진을 위해 의견을 교환했다.박현숙 대구지방보훈청장은 “대구·경북은 자랑스러운 독립·호국·민주 역사를 모두 지닌 지역으로서 조화로운 보훈문화 확산과 더불어, 올해 6·25전쟁 ..
대구 북구청은 4차순환도로 개통과 연경·도남택지개발지구 개발에 따른 교통수요 변화에 대해 사고예방, 정체구간 해소, 안전 강화를 위해 호국로와 동화천로 교통환경 개선사업에 사업비 10억원을 투입해 개선했다. 2022년 3월 4차 순환도로 개통과 연경·도남택지개발지구 개발에 따른 교통수요 증가와 연경지구와 칠곡지구의 연계성 저하 등 교통정체와 접근성 불편 해소를 위해 호국로와 동화천로 교통환경에 사업비 10억원을 투입해 개선을 추진했다.▶주요 개선사항은①학정삼거리(50사단 정문 교차로)는 4차순환도로 상 입체화 시설이 설치되지 않은..
구미시는 지난 16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구미시 재난안전네트워크 소속 20개 단체 회장단 및 임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구미시 재난안전네트워크 간담회를 개최했다.지역 안전문화 확산 방안과 지역안전도 제고 실천과제 논의를 위해 마련된 이 날 간담회에서는 안전점검의 날 연간 운영계획을 협의하고 구미시민안전보험 및 풍수해보험 운영 등 재난·안전 관련 시책뿐만 아니라 23년도 구미시 주요시책을 소개하며 우리 시와 재난안전네트워크 단체 간 재난 정보공유 및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했다.구미시 재난안전네트워크는 재난·안전과 관련된 ..
연일 치솟는 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지원방안을 모색하고자 경북도와 시군이 머리를 맞대 지혜를 모았다.경북도는 지난 15일 경북도경제진흥원에서 민생경제부서와 시군 담당관 등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물가 대응 민생경제분야 도-시군 긴급 실무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서는 서민 물가 안정화를 위해 상하수도, 택시, 시내버스, 쓰레기봉투 등 공공요금 인상에 대한 경북도 차원의 공공요금 안정관리 대응책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특히 도에서는 올해 상반기 지방 공공요금 인상이 불가피한 시군에 대해 하반기로 인상시기를..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우리쌀 이용 수제맥주 만들기 교육생을 20일부터 3월 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최근 직접 만들어 마시는 수제맥주에 대한 관심이 늘고있어 우리시 대표 농산물인 쌀을 활용한 맥주를 직접 만들어 봄으로써 쌀 소비 확대로 이어지길 기대라며 기획되었다.오는 3월 7일부터 3월 16일까지 3개반에 각 20명의 교육생을 구성하여 반별 2회씩 총 6회 교육이 진행되며 맥주제조 기본이론, 맥주 문화 등 이론 교육 및 맥주만들기 실습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서정현 미래농업과장은 “다양한 우리쌀 활용교육을 통해 우리..
달성군은 지난 14일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김영균 청장이 전국 시군 기관 최초로 스마트 HACCP을 인증 받은 달성군 농산물 가공 기술 지원센터를 방문해 스마트 HACCP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류했다고 밝혔다.이번 대구지방식약청장 방문은 스마트 HACCP 인증 우수업체를 통한 현장 의견을 듣기 위한 것으로 전국 시군 기관 최초로 스마트 HACCP을 인증 받은 달성군 농산물 가공 기술 지원센터가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대구지원에서 대구‧경북 우수기관으로 추천됐다.이에 대구 지방 식약청뿐만 아니라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대구지원..
국민건강보험 대구중부지사는 15일 지사 회의실에서 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반부패‧청렴문화 확산 및 윤리‧인권 경영 실천을 위한‘2023년 청렴 및 윤리헌장 실천 결의대회’을 실시했다.이날 결의대회에선 청렴 선언문과 윤리헌장 실천 결의문 낭독을 통해 임·직원의 모두가 직무를 수행함에 있어 원칙과 절차를 준수 하고, 투명·공정한 공단으로 만들기 위해 굳게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박동일 지사장은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부패방지와 청렴한 조직 문화 조성을 위해 전 직원이 함께 솔선수범해 줄 것을 당부한다”라며, “앞으로 국민으로부..
코로나 이후 한국의 엥겔지수가 주요국에 비해 크게 올라 저소득층의 생활비 부담이 상대적으로 커졌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엥겔지수는 전체 소득에서 식음료비가 차지하는 비중을 지수화한 것이다.한국경제연구원(한경연)이 16일 공개한 \'엥겔지수 국제비교 및 시사점\' 분석에 따르면 한국의 엥겔지수는 코로나 직전이었던 2019년 11.4%에서 2021년 12.8%로 1.4%포인트 상승했다. 이는 같은 기간 G5 국가 평균 0.9%포인트보다 더 높은 상승폭이다.엥겔지수는 가계 전체 소비지출 중 식료품 소비지출이 차지하는 비중이다. 2019년..
건강보험 재정에 국고를 지원하는 제도가 일몰돼 사라진지 50여일이 됐지만 여전히 관련 법안이 국회에 계류 중이어서 이 상태가 지속되면 건강보험료 급등이 불가피하다는 전망이 나온다. 16일 기준으로 건강보험에 국고를 지원하는 법이 일몰된지 47일째다. 이 법 조항은 지난해 12월31일부로 종료했다. 지난 2007년 국민건강보험법에 5년 한시지원 규정이 제정된 이후 현재까지 2011년에 5년, 2016년에 1년, 2017년에 5년 등 총 세 차례에 걸쳐 지원 기간이 연장됐다. 지난해 연말에도 일몰을 앞두고 법 개정이 논의됐지만 여야가..
대구 수성구는 16일 오전 구청 2층 접견실에서 대한민국 맨발학교와 ‘맨발 걷기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대권 수성구청장, 맨발학교 권택환 교장, 김은정 교감 등이 참석했다.양 기관은 ▲맨발 걷기 운동 저변 확대 활성화를 위한 상호 지원과 협력 ▲맨발 걷기 교육 및 연계프로그램 개발 자문 ▲맨발 걷기 운동 확산을 위한 공익사업 추진에 상호 합의했다.이번 협약을 계기로 수성구는 수성못 등에 조성된 산책로를 활용해 인문학과 연계한 맨발 걷기 아카데미를 운영할 예정이다.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최근 건강한 삶에 대..
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광역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새싹지킴이병원)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대구·경북에서 유일한 신규 선정이다. 광역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은 학대피해 아동에 대한 의료지원과 대응체계 내 의료기관 역할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아동학대 치료와 의료자문, 관할 시·도 내 전담의료기관(전국 327곳) 의료진 교육을 담당하는 기관이다.지난해 8개 시·도에서 첫 시범 도입돼 운영되고 있다.올해 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 전남대병원, 단국대병원, 충남대병원 등 신규 5개 병원을 추가 지정했다.순천향..
대구소방안전본부가 비응급 119신고 자제를 당부하고 나섰다.지난해 12월 21일 오후 7시가 조금 넘은 시각, 119종합상황실로 심장질환 신고가 접수됐다. 퇴근시간과 겹쳐 도로는 자동차들로 가득 차 있었고, 소중한 생명을 구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생각에 중앙선을 넘고 차 사이를 뚫어가며 긴급히 출동했다.그러나 현장에 도착한 구급대는 허탈함을 감출 수가 없었다. 아무 증상이 없었던 신고자는 그저 “집이 춥다, 웃풍이 심하다”면서 빨리 해결해 달라고 신고를 한 것이었다. 또, 이번 달 1일 오후 8시경에는 길에 사람이 쓰러졌다는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