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이 오는 2022년까지 공립유치원 취원율을 40%까지 높이기로 했다. 경북교육청은 29일, 올해 학교 신설 및 통폐합과 학생수용 계획을 밝혔다. 교육청은 우선 올해 단설유치원 3개원을 포함해 초등학교 4개, 중학교..
경북도가 올해의 '국민디자인 과제'로 13건을 선정했다. 경북도는 29일 도청 3층 회의실에서 안병윤 도 기획조정실장, 열린혁신 민간자문위원, 국민디자이너, 도 및 시군 담당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경상북도 국민디자인..
경북도가 농산물 통합마케팅 사업을 올해도 더욱 가속화하기로 했다. 경북도는 29일 포항농협 연합사업단에서 도내 20개 시군 유통전문가와 관련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제1회 산지유통 혁신협의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경북..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수중드론의 국산화가 눈 앞으로 다가왔다.경북도는 29일 포항테크노파크 회의실에서 수중드론 국산화를 위한 ‘수중드론 부품소재 기술개발 기획연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수중드론은 광역해양 조사·관측의 중심 역할을 하는 수중 무인이..
경상북도는 2019년도 포항 수소연료전지 파워밸리 조성 등 환동해시대 동해안권의 신규 국책사업을 발굴하고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등 기존 계속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해 국비예산 확보에 적극 나섰다.경북도는 동해안권 국책사업 유치를 위한 대응전략으로 동해..
경상북도는 올 2월까지 66,846천불의 농식품 수출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작년 동기 60,120천불보다 11% 증가한 수치로 지난해 최초 5억불 달성에 이어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특히, 신 남방정책 대상인 아세안 시장 수출이 전년 대비 46% 증..
경기도 김포의 양돈농가에서 구제역이 발생함에 경북도의 방역에도 비상이 걸렸다.경북도는 28일 긴급 가축방역심의회를 열고 긴급 백신접종, 생축 반입금지, 양돈농가 특별관리, 일제소독 등 도내 구제역 바이러스 유입 방지를 위해 강력한 차단방역 대책을 추진키로 ..
경상북도는 올해 문화재 보존·활용 등 문화재정책 추진방향을 시군과 공유하기 위하여 27일(화) 도청 회의실에서 ‘2018년 도·시군 문화재 관계관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도·시군 문화재 관계관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정부정책에 대응한 문화재 ..
경상북도는 27일(화) 대구경북연구원에서 ‘동해안 발전종합계획의 지속가능화 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이날 보고회에는 국토교통부를 비롯하여 울산광역시, 강원도 관계 공무원, 국토연구원과 산업연구원, 울산발전연구원, 강원연구원 관계자 등 30여명이 ..
경북도의원들이 도내 항공산업 육성 및 장애인 편의 도모를 위한 조례안을 잇따라 발의했다.26일 경북도의회에 따르면 박성만(영주·자유한국당) 도의원은 제299회 임시회에서 '경북도 항공산업 등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다.이 조례안은 경북 항공산..
경상북도는 26일(월) 서울신문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공동 주관하여 진행한 민선 6기 전국 시․도지사 공약이행 평가에서 종합 최우수 등급인 SA를 받았다고 밝혔다.이번 평가에서는 전국 17개시도 중 서울, 대구, 세종, 경기, 경북, 제주 등..
경상북도 자율방재단 연합회는 지난 23일(금) 도청 회의실에서 ‘2018년 연합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자율방재단은 지역에 오래 살아 지형과 수리에 밝고 적극적인 활동의지를 가진 지역주민이 스스로 공동협력체를 구성하여 재해예방과 경감에 일정부분 역할을 담당..
경상북도는 울릉도 관광·교통·문화시설 확충을 위한 제4차 울릉도 도서종합개발계획 수립(‘18~‘27)을 완료하고 행정안전부의 승인을 얻어 올해부터 10개년 계획에 따라 사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이 계획은 울릉군 내 381,900㎡ 면적, 24개 사업에 총사..
포항북)은 경북도당 인재영입육성위원장으로 임명됐다고 25일 밝혔다.김석기 경북도당위원장은 지난 23일 오후 도당회의실에서 열린 ‘경북도당 인재영입육성위원회 임명장 수여식’을 통해 인재영입육성위원장으로 김정재 의원을 임명하고 홍순임 경북도당 여성위원장과 김봉..
경북도가 오는 23일부터 3일간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2018 성공귀농 행복귀촌 박람회'에 참가해 경북도의 귀농정책을 적극 알리기로 했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는 지자체별 귀농·귀어 홍보관, 체험관, 이..
경북도의회가 도내 소방종사자 복지 증진 등을 위한 조례안을 잇따라 발의했다. 21일 경북도의회에 따르면 홍진규(군위·자유한국당) 의원은 경북 소방종사자 등 복지증진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다.조례안은 각종 재난 현장과 소방 활동에 임하는 도내 소방종사자..
경북시장·군수협의회(회장 한동수 청송군수)는 21일 고령군청 대가야홀에서 정기회의를 열고 "경북 공동 번영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한동수 회장과 곽용환 고령군수, 백선기 칠곡군수, 경북도 실·국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곽용..
'통화정책 핸들'을 쥔 한국은행의 셈법이 복잡해졌다. 10년7개월 만에 한·미 기준금리 역전으로 한은이 쓸 수 있는 통화정책 운신의 폭이 더욱 좁아졌기 때문이다.물론 미국에 금리를 추월당했다고 해서 한은이 바로 금리를 따라 올려야 하는 것은 아니다. 우리 ..
경상북도는 21일(수)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현실에 맞고, 지역특성을 고려한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을 개선하기 위해 김남일 도민안전실장 주재로 재난관련 전문가(교수), 민간단체 대표, 매뉴얼 및 13개 협업기능 담당 등 5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현장조치 행동매..
경상북도는 농업과 환경의 조화로 지속 가능한 농업생산을 유도하고, 미래를 지키는 생명산업인 국민의 안전한 먹거리 생산을 위하여 올해친환경농업 육성 분야에 936억을 투입한다고 밝혔다.친환경농업은 FTA 등 시장개방화에 대응하여 우리 농산물의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