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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영천 동부동 주민이 인정한 친절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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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동부동 주민이 인정한 친절공무원

이다혜 기자 입력 2020/12/14 18:07 수정 2020.12.14 18:08
이원희·정지혜 주무관 표창

영천시 동부동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1일 2020년을 결산하는 총회에서 주민들이 추천하고 위원회가 선정한 친절 공무원 2명을 표창하고 시상금을 수여했다. 
동부동주민자치위원회는 영천에서 가장 많은 인구를 가진 동부동행정복지센터에서 밀려드는 행정수요로 과도한 업무 속에서도 모든 민원인들을 내 가족을 대하듯 친절하고 신속하게 민원을 해결하는 동부동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매년 Best 친절공무원을 선정해 표창해 오고 있으며 올해 3회에 이르고 있다.


주민자치위원장은 시상에서 행정의 최일선에서 신속한 문제해결과 적극적인 사명감, 시민 중심의 행정서비스 제공과 투철한 책임감으로 높이 평가 받은 이원희, 정지혜 주무관을 표창하고 격려했다.
동부동장은 “3만 동민의 다양한 민원으로 늘 바쁘게 돌아간다. 특히 올해는 어려움이 한층 더했지만 고객 만족을 위해 노력해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 동부동 직원들은 오직 시민 행복을 위해 일할 것이다”고 전했다.이다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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