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경북도와 함께 지난해에 이어 청년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결혼 초기 주거비용 부담 완화와 안정적인 주거생활 환경 조성을 위한 ‘청년 신혼부부 월세 지원사업’을 시행한다.청년 신혼부부 월세 지원사업은 청년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기납부한 월세 비용 일부(최대 월 30만 원)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부부 모두 19세~39세 ▲혼인신고일 5년 이내 ▲부부 합산 연소득 6,000만 원 이하 ▲임차보증금 5,000만 원 이하면서 월세 80만 원 이하의 주택에 월세로 거주하면서 포항시에 주민등록 ..
포항시는 지난 1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공직 생활의 첫걸음을 시작한 신규 공무원 56명을 대상으로 임용식을 개최했다.이번에 임용된 신규 공무원은 총 56명으로, 직렬별 인원은 ▲행정 24명 ▲세무 4명 ▲사회복지 3명 ▲공업 5명 ▲농업 2명 ▲녹지 2명 ▲해양수산 5명 ▲보건 1명 ▲의료기술 2명 ▲환경 1명 ▲시설 7명이다.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임용식은 임용장과 공무원증 수여를 시작으로 선서, 목민심서 수여와 이강덕 시장의 훈시말씀 순으로 진행됐다.이날 신규 공무원들은 임용장을 수여받고 선서문을 낭..
포항 김치가 처음으로 해외 수출길에 오르며 북미 시장 진출의 첫발을 뗐다.15일 지역 내 수출기업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캐나다로 향하는 포항 김치 수출 상차식을 열고 본격적인 해외 수출에 돌입했다. 포항 김치의 품질 경쟁력을 알리고 북미 시장에서의 입지 확대를 위해 추진됐다.이날 상차된 물량은 캐나다 수출용 김치 2톤으로, 이는 2026년 한 해 동안 캐나다 현지 바이어와 체결한 총 100톤 규모 수출 계약 중 첫 인도 물량이다. K-푸드를 대표하는 김치를 포항에서 생산·수출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이번에 수출되는 ..
포항시는 15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포항 마이스(MICE) 앰버서더 위촉식’을 처음으로 개최해 글로벌 네트워크와 전문성을 갖춘 민간 전문가를 공식 홍보대사로 임명했다. 이번 위촉식은 포항시가 국제회의 유치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마이스도시로의 도약을 본격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최재철 (재)기후변화센터 이사장과 박일준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을 포항 마이스 앰버서더로 위촉했다. 위촉 기간은 올해 1월부터 2028년 1월까지 2년 간이다. 위촉식에서는 홍보대사 위촉패 전달과 함께 기념촬영 및 오찬이 진행됐다. 특히 위촉 대상자들..
‘포항 임허사 석조보살좌상’이 경북도 문화유산위원회 최종 심의를 거쳐 도 지정 문화유산자료로 지정됐다.북구 흥해읍에 소재한 임허사가 소장하고 있는 포항 임허사 석조보살좌상은 경주 지역에서 산출되는 불석을 사용했고, 신체 비례와 의복 주름의 표현에서 17세기 후반과 18세기 전반의 형태적 특징이 함께 드러난다.특히 복부의 W자형 주름과 안정된 하반신 비례는 조선 후기 석조불상의 전형적 양식을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다. 또한 본래 보살좌상으로 조성됐다가 후대에 지장보살좌상으로 변용된 사실은 사찰 신앙의 변화와 존상의 활용 방식을 구체적..
포항시 남구 청림·일월동 일대가 공해와 노후화의 이미지를 벗고 건강과 활력이 넘치는 ‘맑음 충전’ 마을로 새롭게 태어난다. 포항시는 국토교통부 주관 ‘우리동네살리기’ 공모 선정에 이어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사업’까지 연달아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이를 통해 국비 57억 8백만 원 포함한 총사업비 106억 2,200만 원을 확보했다. 이로써 시는 올 1월부터 2029년까지 청림·일월동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 도시재생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철강공단 배후지로서 겪어온 청림·일월동의 환경 문제를 해결하고 ..
\"\'리셋(Reset) 포항\'과 끊어진 도시를 다시 이어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리본(Re-born) 포항\' 추진으로 포항의 새로운 미래 지도를 그리겠다\"문충운(62) 환동해연구원장이 15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낡고 오래된 과거의 방식을 버리고, 포항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나갈 것을 선언한다\"며 포항시장 출마를 선언했다.문 원장은 \"우리는 치열하게 살아왔고 수많은 장밋빛 공약을 들어왔지만, 도시는 활력을 잃고 청년은 떠나가고 인구 48만 사수에도 경고등이 켜져 구도심은 텅 비어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포항시는 1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이차전지 염폐수 처리를 위한 기술개발 공모사업에 대비한 ‘이차전지 염폐수 처리 기술개발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지난달 19일 기후에너지환경부가 공고한 ‘이차전지 염폐수 처리 기술개발사업’과 관련해 공모 선정 이전 단계에서 향후 기술 실증과 현장 적용을 지원하기 위한 지방정부와 참여기업 간 공동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추진됐다.이날 협약식에는 포항시 일자리경제국장을 비롯해 경상북도 기후환경국장과 공모사업 주관기업인 ㈜범우, ㈜에코프로HN, ㈜테크윈, ㈜효림이엔아이, ㈜유앤유, ㈜엔..
지역 대표 특산물인 ‘포항 쌀’이 14일 헝가리와 아랍에미리트(UAE)로 동시에 수출길에 오르며 병오년 새해 수출 시장의 포문을 열었다.북구 흥해읍 소재 대풍영농조합법인에서 포항 쌀의 헝가리 및 아랍에미리트 수출을 기념하는 상차식이 열렸다. 이번 수출 물량은 총 20톤 규모다.포항 쌀은 지난해 68톤의 수출 실적을 올리며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으며, 올해는 수출 100톤 달성을 목표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포항 쌀은 동해안 특유의 온난한 기후와 생육기 일교차 덕분에 쌀알이 단단하고 전분 구조가 치밀하다. 밥을 지었을 때..
포항 ‘상도 생활야구장·양덕 한마음체육관’ 도시숲이 기후에너지환경부 제66차 배출량 인증위원회 심의를 거쳐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에 최종 승인됐다.이번에 승인된 도시숲은 총 1만 6,000㎡ 면적에 이팝나무 등 26종 896그루가 식재돼 연간 6톤의 탄소 흡수량을 공식 인정받았다.‘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는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사업장별 배출량을 할당하고 여분이나 부족분을 거래하도록 하는 제도로, 포항시는 2021년 해도도시숲을 시작으로 2022년 포항철길숲, 2023년 평생학습원 문화숲과 연일근린공원, ..
포항시가 공동주택 단지 내 국공립어린이집 2곳에 대해 위탁 운영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모집 대상은 (가칭)포항시립 펜타시티 한신더휴 2단지 및 4단지 어린이집이다. 시는 공개모집을 통해 접수된 신청자를 대상으로 공정한 심의를 거쳐 전문성과 운영 능력을 갖춘 적합한 위탁 운영체를 선정할 예정이다.신청 접수는 오는 28일부터 내달 3일까지이며, 포항시청 여성가족과 방문 접수로 진행된다. 모집과 관련한 세부 내용과 구비 서류는 포항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원한 여성가족과장은 “국공립어린이집을 확충해 안정적인 ..
포항시 남∙북구보건소는 1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지역보건의료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지역보건의료계획은 지역사회 보건 현황을 체계적으로 분석해 지역 실정에 맞는 보건의료 정책을 수립하고, 보건의료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켜 주민 건강 수준을 높이기 위한 중장기 계획으로 4년마다 작성하고 1년마다 연차별 계획을 수립한다.이날 회의에는 지역보건의료심의위원회 위원장인 장상길 부시장을 비롯해 심의위원, 남·북구보건소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오대송기자..
포항시가 겨울 시즌을 맞아 ‘겨울 바다의 낭만과 겨울 먹거리’를 테마로 본격적인 겨울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차가운 바닷바람이 만들어낸 별미와 푸른 동해의 풍경이 어우러진 포항의 겨울은 다른 지역에서는 느낄 수 없는 특별한 매력을 선사한다. 특히 겨울철 대표 먹거리인 과메기는 포항 겨울 여행의 상징으로 꼽힌다. 이러한 포항의 겨울 미식 매력은 방송 콘텐츠를 통해 전국에 확산되고 있다. 지난 9일 방영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출연진이 포항의 대표 겨울 별미인 과메기를 활용한 이색 요리를 선보이며 시청..
13일 경북 포항시 해병대 1사단 연병장에서 \'2026 겨울 해병대 캠프\'가 열렸다. 참가자들은 이날 소형 고무보트(IBS) 운용, 육상페달링, 위기 상황 때 해군 함정을 탈출하는 이함 훈련 등을 했다. 이번 겨울 캠프는 지난 12일부터 오는 16일까지 4박 5일간 이어진다. 중학생부터 70대까지 전국에서 230여명이 참가했으며, 참가자들은 매일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상륙돌격장갑차(KAAV) 탑승, 산악·공수 기초훈련 등을 소화한다.뉴시스..
포스코가 12일 총 7억 달러(한화 약 1조원) 규모의 글로벌 채권을 성공적으로 발행했다. 이번 발행은 5년 만기 4억 달러, 10년 만기 3억 달러로 올해 국내 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발행한 첫 번째 미 달러화 공모채다.포스코는 미국 국채 금리에 5년물 1.15%포인트, 10년물 1.30%포인트를 가산한 최초 제시 금리로 투자자 모집에 나섰다. 수요예측 결과, 아시아(67%), 유럽·중동(18%), 미국(15%) 등 전 세계 180여 개 기관 투자자들이 참여해 총 66억 달러의 주문이 몰렸다. 이는 공모액의 9배를 넘는 수치로,..
포스코 포항제철소가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물류 시스템을 구축하며 안전과 효율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있다.이번 혁신의 핵심은 거대한 크레인이 사람의 개입 없이도 제품의 형상을 스스로 인식하고 정밀하게 움직이도록 만든 \'스마트 안전 및 운영 로직\'이다.포스코DX와 협업하여 해당 로직을 개발한 포항제철소 김병국 주임은 피지컬 AI 와 비전 AI 기술을 현장에 도입하여 제품의 위치와 형태를 실시간으로 판독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이를 통해 과거 수동 조작 시 발생할 수 있었던 미세한 오차를 제거하고, 설비 간의 충돌 가능..
포항시가 상반기 소나무재선충병 긴급 방제사업에 들어가며 현장 근로자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내세우고 안전사고 예방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시는 올해 상반기 생활권 주변 감염목과 고사목 등 소나무 5만 그루를 제거하는 긴급 방제사업을 추진한다.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지난 12일 공무원과 시공업체, 감리업체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 안전보건 협의체’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안전보건 협의체는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도급사업 안전관리 강화를 ..
포항시는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병원, 사회복지시설 등 감염병 예방 교육 체험을 희망하는 집단시설을 대상으로 손씻기 교육용 체험 장비인 ‘뷰박스(View-box)’를 무상으로 대여하고 있다. ‘뷰박스’는 세균이라고 가정한 형광 로션을 바르고 손을 씻은 후 UV라이트를 사용해 남아있는 오염 부위를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교육 기자재로, 올바른 손씻기의 방법과 중요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올바른 손 씻기는 감염병 예방을 위한 가장 쉽고 효과적인 방법으로, 세균과 바이러스는 손을 통해 전파될 위험이 커 올바른 손 씻기만으..
포항시는 이달 20일부터 택시 기본 요금을 현행 4,000원에서 4,500원으로 500원 인상한다고 밝혔다.이번 택시 요금 인상은 물가 상승과 택시업계의 경영 여건 악화를 반영해 이뤄졌다. 기본운임은 4,000원에서 4,500원으로 인상되며, 거리 운임은 100원당 131m에서 128m로, 시간운임은 100원당 31초에서 30초로 조정된다. 심야할증 운임은 현행과 동일하게 유지된다.시는 택시요금 인상으로 운전자와 승객 간 분쟁 소지를 줄이기 위해 한 달간 택시 내에 택시 인상 안내문 및 BIS를 통한 홍보, 읍면동 현수막 게시, ..
포항시는 음식물류 폐기물의 외부 위탁으로 인한 처리비용 절감 및 가정에서 발생하는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을 위해 가정용 음식물처리기(감량기) 보급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신청은 가정용 음식물처리기(감량기) 구입을 희망하는 포항시민(세대주)으로 다음달 2일까지 시청 자원순환과 방문 또는 우편 및 팩스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지원 대상자 선정은 세대원 수, 공고일 이전 포항시 연속 거주 기간, 다자녀 가구, 주거 형태, 저소득 가구, 장애인 가족, 국가유공자 가족 등의 선정 기준에 따라 300세대를 선정한다.이후 포항시 보조금관리위원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