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가 야시장 개장을 앞두고 먹거리 경쟁력 확보에 나섰다. 단순한 판매 중심을 넘어, 콘텐츠와 품질을 동시에 끌어올리기 위한 사전 검증 절차다.시는 지난 19일 구미대학교에서 구미 달달한 낭만야시장 참여 셀러를 대상으로 먹거리 품평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는 야시장 운영의 완성도를 좌우할 핵심 과정으로, 차별화된 메뉴를 선별하고 전반적인 수준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품평회에는 대학교수 등 8명의 심사위원이 참여해 맛과 창의성, 완성도, 위생, 안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선정된 셀러는 위생·서비스 교육과 현장 운영 컨설팅을 ..
구미시가 그동안 서울과 창원에서만 운영되던 방위산업 전문인력 양성 교육을 올해부터 지역에서도 시작하며 방산기업 재직자 실무교육 강화에 나선다.이번 교육은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사업의 일환으로, 인력과 기술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을 지원하기 프로그램이다. 방위산업 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방위산업 전반에 대한 실무 중심 교육을 제공한다.한국방위산업진흥회가 주관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그동안 서울과 창원에서만 진행돼 왔다. 최근 방위산업 인력 수요 증가와 지역 방산 생태계 확대에 따라 올해부터 구미에서도 새롭게 운영된다..
상주의 샤인머스캣 발사믹 식초 제조업체인 ‘샤인프레시’가 지난 15, 16일 이틀간 서울 중구 앰버서더 서울 풀만호텔에서 개최된 ‘프랑스 명장 요리사 협회(MCF) 서울 세계 총회’에 참가하여 상주 샤인머스캣을 비롯한 농식품의 우수성을 알렸다.프랑스 명장 요리사 협회(MCF, Maitres Cuisiniers de France)는 1951년 설립되어 70년 이상의 전통을 지닌 세계적인 셰프 단체로, 전 세계 20여개국 약 56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다수의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세계총회는 한불 수교 1..
대구교통공사는 환절기 일교차로 증가하는 객실 온도 민원에 대응하기 위해 ‘민원 사전예보제’를 도입했다. 민원 사전예보제는 과거 민원 빅데이터와 월별 민원 발생 추이를 분석해, 객실 온도 관련 민원 발생 가능성이 높은 시기를 사전에 예측하고 이에 맞춰 냉난방 운용과 기관사 안내방송을 선제적으로 운영하는 제도다.공사가 최근 5년간(2021년~2025년) 접수된 문자 민원 3만 1,429건을 분석한 결과, 냉난방 관련 민원이 2만 2,805건(72.5%)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특히 냉방 민원은 기온이 상승하는 4월부터 급증해 ..
대구광역시 서구는 지역 우수기업과 구직자를 연결하는 ‘하이잡 일자리이음 패키지’를 통해 정규직 채용을 확대한다. 서구는 재무 안정성과 성장 가능성이 검증된 기업과 ABB, 로봇 등 미래 신산업 기업을 발굴해 양질의 일자리를 확보할 계획이다. 채용 이후 6개월 이상 근속할 경우 기업과 근로자에게 단계적으로 최대 600만 원의 장려금을 지원한다.▶기업당 최대 5명, 1인당 총 600만 원 지원지원 대상은 대구 및 인근 지역 소재 중소·중견기업으로, 서구에 거주(예정)하는 19세 이상 65세 미만 미취업자를 정규직(주 35시간 이상)으..
대구시와 경북도는 특성화지방대학(글로컬대학)의 혁신을 뒷받침하고 지역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교육부에 ‘고등교육혁신특화지역 변경지정’ 신청서를 제출했다.23일 대구시에 따르면 경북도와 공동으로 지난해 4월과 6월 두 차례에 걸쳐 교육부로부터 6개 분야의 고등교육혁신특화지역으로 지정받았으며 이번 신청을 통해 특례의 범위를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고등교육혁신특화지역(이하 특화지역)은 지방대학이 지역 특성에 맞는 고등교육 혁신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일정 지역 내에서 관련 규제를 완화하거나 배제하는 규제특례 제도다.지..
칠곡군 왜관읍에서 열린‘3월의 산타’물품 전달식에서 왼쪽부터 박은화 왜관가온로타리클럽 초대회장, 김선희 회장, 독립유공자 후손 장정희 씨, 윤영란 칠곡군청 사회복지과장, 장상규 광복회 경북도지부 칠곡·고령·성주연합지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독립유공자를 잊지 않기 위해 3월의 산타가 됐다.”독립운동은 끝났지만, 그 희생을 기억하는 일은 지금도 이어지고 있다.칠곡에서 지역 여성들이 ‘3월의 산타’를 자처하고 나섰다.독립유공자 후손을 ..
경북도는 23일 김병오 한국산업단지공단 기업성장본부장, 김형구 경북농공단지협의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도내 농공단지 경쟁력 강화와 산업구조 전환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노후화된 농공단지를 단순한 환경개선을 넘어 ‘식물공장(Plant Factory)’ 기반의 미래 산업 생산기지로 전환하는 ‘농공단지 대전환’의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기존 제조 중심의 농공단지를 식량 생산이 가능한 산업단지로 전환함으로써 산업구조 혁신과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이번 협약은 경북 농공단지의 체계적 육성과 입주..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2026년 국비 공모사업에서 총 11건이 선정돼 도내 최다 규모인 4억 4천8백만 원을 확보했다. 이번 성과는 공연, 전시, 문화예술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립예술단체 및 전문기관 공모사업에 고르게 선정된 결과로, 지역 문화 향유 기회 확대와 문화 격차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 분야에서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공모사업을 통해 뮤지컬 ‘이상한 나라의 춘자씨’와 인형극 ‘아롤을 깨물었을 때’가 선정됐다. 이어 국립국악원 <2026 국악을 국민속으로> 연희-판 ‘흥으로 잇는 세상’, 국립극..
농산물 소각 모습 <경북도 제공> 경북도 소방본부는 봄철 건조한 날씨와 본격적인 영농 활동으로 화재 발생 위험이 크게 높아짐에 따라, 영농부산물 소각과 논·밭두렁 태우기 등 야외에서의 화기 취급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3년간(2023~2025년) 영농부산물 소각으로 인한 화재는 총 97건 발생했으며, 올해 들어서도 5건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해 1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을 입는 등 인..
경북도는 라이즈(RISE) 사업 2년 차를 맞아 라이즈(RISE) 사업의 성공적인 안착과 성과 중심의 집행을 위해 2025년 1차년도 경상북도 라이즈(RISE) 자체평가를 실시한다.이번 라이즈(RISE) 자체평가는 도내 라이즈(RISE) 수행 대학 29개교를(일반대 17, 전문대 12) 상대로 6월까지 진행되며, 평가의 중요 요소로는 대학의 RISE 추진 및 협력체계, 지역혁신 주체와의 연계, 성과지표 달성도, 성과 확산 노력, 예산 집행 적정성, 우수사례 등이다.대학의 행정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절차는 간소화하면서도 대학 총..
경북도안동의료원(원장 이국현)이 여성농업인의 직업성 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관리 지원에 나선다. 안동의료원은 안동시가 추진하는 ‘2026년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사업’의 검진기관으로 참여해 지역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검진은 농작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건강 위험요인을 조기에 확인하고 관리하기 위한 것으로, 검진 비용은 전액 지원된다. 검진 대상은 안동시에 거주하는 51세부터 80세 여성농업인 중 짝수년도 출생자로, 농업경영체 등록 여부와 관계없이 일정 요건을 충족하면 신청할 수 있다...
안동시는 예천군과 공동 주관하는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23일 분야별 추진 상황을 최종 점검하고 막바지 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도전과 혁신! 신도청 시대 글로벌 체전!’이라는 비전 아래 오는 4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안동시와 예천군 일원에서 펼쳐진다. 특히 이번 체전은 처음으로 두 시군이 공동 주관하며, 예술을 접목한 ‘문화형 체전’으로 차별화해 준비되고 있다. 개회식은 4월 3일 열리며, ‘문화형 체전’의 특징을 집약한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 안동시는 고해상도..
경북도는 23일 봉화군 봉성면에서 ‘봉화군 임대형 스마트팜’준공식을 개최했다.봉화 임대형 스마트팜은 국비 공모사업이 아닌 지방소멸대응기금 등을 활용해 지방정부가 주도하여 추진한 사업으로, 스마트팜 도입이 시급한 농업 현장에 선제적으로 도입돼 농촌 소멸 위기에 대응한 우수사례로 평가받고 있다.2023년부터 3년간 245억 원을 투입해 3.6ha 규모로 조성한 봉화 임대형 스마트팜은 환경제어시스템을 통해 온‧습도, CO2 농도, 일조량 등을 조절해 농산물 재배에 최적화된 생육환경을 유지하고 운영비 절감을 위해 공기열 냉난방시스템을 적..
이재명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평가가 3주 연속 상승하며, 2주째 60%대를 유지했다. 이는 중동 사태에 대한 전쟁 추경 편성, 석유 최고가격제, 차량 5부제 검토 등 선제적 민생 대응이 위기 관리 능력으로 긍정 평가를 받은 결과로 보인다. 아울러 연이은 상승세는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대통령 중심의 위기 결집 효과가 강하게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3월 16일(월)부터 3월 20일(금)까지 닷새간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1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3월 3주차 주간 집계 결과, ..
국민의힘 대구시장 공천 ‘컷오프 여진’이 확산되는 가운데, 이정현 공천관리위원장이 “재건을 위한 불가피한 진통”이라며 정면돌파 의지를 분명히 했다. 23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 위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지금 우리 당은 위기가 아니라 생존의 갈림길에 서 있다”며 “관례대로, 순서대로 공천하면 결국 공멸로 간다는 판단을 했다”고 밝혔다. 대구시장 경선에서 컷오프(공천 배제)된 인사들을 중심으로 반발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기존 방식과의 단절이 불가피하다는 점을 강조한 것이다. 이 위원장은 특히 “정치는 순환해야 살아난다”며 “기득..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23일 대구 수성구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6·3 지방선거 대구시장 경선 컷오프에 대한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 뉴시스 국민의힘 대구시장 공천을 둘러싼 ‘기습 컷오프’ 후폭풍이 거세지는 가운데,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공천관리위원회를 향해 정면 반기를 들었다. 이진숙 예비후보는 23일 대구시당에서 입장 발표를 갖고 “저에 대한 컷오프는 민주주의를 배신한 행위”라며 공관위의 결정을 강하게 비판하고 재고를 요구했..
청도군 민원과는 군민이 체감하는 행정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민원팀, 건축디자인팀, 인허가1·2팀, 지리정보팀, 지적팀, 토지관리팀 등 각 부서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다양한 주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각 팀은 민원 처리의 신속성 확보부터 공간환경 개선, 인허가 서비스 혁신, 정확한 공간정보 구축, 토지 관리 체계 고도화까지 행정서비스의 품질을 높여 군민 편의 증진에 나서고 있다.- 민원팀▶민원서비스 고객만족도 조사 결과, 수요야간민원실 운영, 생활민원바로처리반 등 특수시책에 군민 만족 청도군에서 지난 2025년..
주호영 국민의힘 의원이 22일 대구 수성구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열린 대구 국회의원 연석회의를 마친 뒤 회의실을 나오고 있다. 뉴시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22일 대구시장 후보 공천에서 주호영(6선·대구 수성갑) 의원과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을 컷오프(경선 배제)하면서 지역 정치권이 술렁이고 있다.두 사람의 공천 배제로 인해 대구시장 경선은 윤재옥(4선·대구 달서을)·추경호(3선·대구 달성군)·유영하(초선·대구 달서갑)·최은석(초선..
6·3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경북 북부권 핵심 격전지인 문경·안동에서 유력 주자들이 같은 날 나란히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며 본격 세 대결에 돌입했다. 최근 여론조사에서 상위권을 유지 중인 신현국 문경시장과 김의승 안동시장 예비후보가 동시에 세 결집에 나서면서 국민의힘 경선 구도에도 적지 않은 파장이 예상된다. 22일 국민의힘 경북도당에 따르면 신현국 문경시장은 전날 개소식을 통해 사실상 ‘3선 도전’ 의지를 공식화하며 안정적 시정 마무리와 미래 비전을 동시에 내세웠다. 특히 주흘산 케이블카, 문경새재 테르메, 세계군인체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