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왕신리 운곡서원 은행나무 <경북도 제공> 경상북도는 최근 1,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 ‘왕과 사는 남자(왕사남)’ 속 비운의 왕 단종과 그를 지키려 했던 금성대군의 서사가 깃든 영주 내죽리 은행나무와 경주 왕신리 운곡서원 은행나무를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신규 지정할 계획이다.국가산림문화자산은 산림청장이 지정하며, 산림 또는 산림과 관련되어 형성된 것으로서 생태적ㆍ경관적ㆍ정서적으로 보존할 ..
일상생활에서도 자주 들리고, 뉴스에서도 아주 빈번하게 등장하는 단어가 바로 스캠(scam)이다. 보통 금전적 목적의 사기 행위와 관련해 많이 쓰이는데 그 중에서도 관공서나 공공기관을 사칭하면서 소상공인 들에게 접근해 여러 가지 명목으로 물품 대리구매를 요구하여 금원을 편취하는 범죄를 노쇼(no-show) 사기라고 한다. 노쇼 사기는 나날이 진화하여 우리 사회의 민생 경제를 위협하는 심각한 범죄로 대두되고 있으며 최근 피해 발생 건수들도 급증하고 있다. 기존에는 공공기관을 사칭하여 미취급 물품을 ‘대리구매’ 해달라 요청한 후 ..
울진군은 지역 일자리 창출과 지속 가능한 산림자원 육성을 위해 2026년 공공산림가꾸기 사업단을 운영한다.울진군은 지난 1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근로자 80명을 최종 선발하고 2026년 공공산림가꾸기 사업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공공산림가꾸기 사업단은 3월 12일부터 12월 11일까지 9개월간 운영되며 안전관리자 2명, 기술인부 24명, 일반인부 53명, 업무보조원 1명 등 총 80명으로 구성됐다.이번 사업은 지역 일자리 창출과 함께 산림을 건전하고 가치 있는 자원으로 육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아울러 산림 부산물을 수집해 주민들에게..
영덕군은 오는 6월 3일 열리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직선거법에 따라 선거 60일 전인 4월 4일부터 제한되거나 금지되는 행위를 적극 안내·홍보하며 군민과 공직자들이 이를 각별한 지켜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공직선거법에 따르면 선거일 전 60일부터 선거일까지는 선거의 공정성을 저해할 우려가 있는 다양한 행위가 제한된다. 주요 금지 사항은▲공무원의 업적홍보 행위▲지방자치단체장의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지방자치단체장 등의 각종 행사 개최·후원▲시설물 설치 등이다.특히, 지방자치단체와 소속 공무원은 직무와 관련해 소속 ..
포항시 북구 청하면 소재 ‘이도’의 전통 발효차가 19일 멕시코로 첫 수출길에 올랐다.이번 수출은 지난해 포항시가 개최한 수출상담회에서 체결된 계약이 실제 성과로 이어진 사례로, 지역 농식품의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한 행정 지원이 결실을 맺은 것이다.특히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 건강과 웰빙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발효 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김치와 장류 중심이던 K-발효식품이 발효차로까지 확대돼 중남미 시장에 진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이번에 수출되는 제품은 도라지, 적하수오, 단삼 등 지역 농산물..
포항시는 탄소중립 실현 및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2026년 상반기 전기이륜차 보급사업’을 시행한다.이번 사업은 총 3억 2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전기이륜차 200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상반기 140대, 하반기 60대로 나눠 보급하며 상반기 지원 접수는 오는 24일부터 시작된다.지원 대상은 포항시에 3개월 이상 연속해 주소를 둔 만 16세 이상 개인과 법인 및 기관이다. 지원 금액은 전기이륜차의 규모, 유형, 성능 등에 따라 한 대당 최대 300만 원 까지 차등 지급된다. 취약계층(장애인, 차상위 이하 계층), 상이·독립유공..
포항시는 19일 문화동 대잠홀에서 ‘현장 밀착형 공동 안전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하고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민·관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이번 발대식에는 포항시를 비롯해 포스코, 고용노동부 포항지청, 안전보건공단 경북동부지사가 참여해 ‘공동 안전지킴이 협의체’를 구성했으며, 안전지킴이와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공동 위촉장 수여와 안전선서가 진행됐으며, 산업현장 점검 활동을 위한 안전지킴이 패트롤 출정식도 함께 열렸다.공동 안전지킴이는 포항시 12명, 포스코 130명, 안전보건공단 22명 등으로 구성된 현..
해오름동맹추진단은 19, 20일 이틀간 포항시 일원에서 포항·울산·경주 3개 도시 해오름동맹 공동협력사업 실무자를 대상으로 ‘2026년 소통해오름 톡&워크(Talk&Work) 실무자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해오름동맹 공동협력사업의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실무자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 사업 추진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해오름동맹은 2016년 6월 포항~울산 고속도로 개통을 계기로 포항·울산·경주 3개 도시가 상생협약을 체결하면서 시작됐으며 공동협력사업으로 경제·산업, 도시인프라, 문화·관광, 방재·..
포항시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제조 공정 혁신에 나서며 지역 산업의 인공지능 전환(AX)을 본격화하고 있다. 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추진하는 ‘제조업 AI 융합 기반 조성사업’을 통해 지역 제조기업과 AI 기업 간 협력을 한층 강화하겠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철강 중심의 지역 산업 구조를 제조 현장의 문제를 AI 기술로 해결하는 모델을 구축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AI 솔루션 개발·실증, 기업 지원, 글로벌 진출, 인프라 구축 등이다.시는 제조 현장의 주요 문제 해결을..
경북교육청이 학생들의 정서 안정과 마음건강 증진을 위해 짧은 시와 명언을 담은 ‘글로 다독이는 마음’ 자료를 발간해 도내 초ㆍ중ㆍ고등학교에 배부했다.이번 자료는 경북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 ‘마음성장학년제’운영의 하나로,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신의 감정을 돌아보고 마음을 돌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제작됐다.‘글로 다독이는 마음’은 학생들이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는 짧은 시와 명언, 마음을 돌아보는 글로 구성돼 있다. 또한 글을 읽으며 떠오르는 생각과 감정을 기록해 볼 수 있도록 구성해 학생들이 자신의 마음을 이해하고 정..
경북교육청이 2026년 국제교류 운영학교 130교를 선정해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키우는 국제교류 교육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경북교육청의 국제교류 운영학교 공모사업은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국제교류 활성화를 통해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문화 공감 능력과 세계시민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매년 추진되고 있다.올해 선정된 학교는 초등학교 14교, 중학교 44교, 고등학교 72교 등 총 130교이며 공모에 선정된 학교에는 학교 여건과 운영 계획에 따라 최대 1000만 원의 예산이 지원된다.선정된 학교는 교육과정과 연계해 △수업..
대구시교육청이 올해 유아 맞춤형 발달지원 사업을 확대하고 특수교육 행동중재전문가 300 양성 프로젝트를 추진한다.19일 대구교육청에 따르면 영유아의 정서, 심리, 언어발달을 조기에 지원하고 교육적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유아 맞춤형 발달지원 사업의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보편적·예방적 차원의 지원을 강화한다.이에 올해부터 발달지원이 필요한 유아는 물론 이주배경 유아까지 포함해 대상을 확대하고 영유아발달선별검사 결과가 기준을 초과하더라도 기관장 추천 의견에 따라 신청 가능하도록 해 지원이 필유한 유아가 누락되지 않도록 한다. 또 이..
구미시는 ‘2026 전국시니어국악한마당’을 21일(토) 오후 4시 구미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사)경북판소리진흥회주관으로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식전행사와 본 공연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식전무대에서는 ‘단아한 국악단’의 ‘풍악을 올려라’의 공연이 펼쳐져 관객들의 흥을 돋운다. 이어지는 본 공연에서는 정상급 명창들과 국악인들이 참여하는 다채로운 판소리 무대를 선보인다.국가무형유산 판소리 적벽가 보유자인 윤진철, 제32회 목포전국국악경연대회 명창부 대통령상을 수상한 김영화, 국가무형유산 흥부가 이수자 임현빈 명창 등 국내 정상급 국악인..
포항문화재단은 지역 예술인의 창작 기반 강화를 위해 2026 포항예술지원사업 공모를 20일부터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포항을 본향으로 하는 고려 말 충신 정몽주의 ‘단심(丹心)’ 정신에서 착안해 기획됐다. ‘단심’은 변하지 않는 진심과 한결같은 마음을 의미하며, 재단은 이를 사업 운영 방향으로 삼아 예술인의 진정성과 지속적인 창작 활동을 응원하고자 한다. 포항문화재단은 이러한 ‘단심’의 가치처럼 지역 예술인들이 흔들림 없는 의지로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창작 기반을 지원할 계획이다.이번 공모는 지역 전문예술인과 예술..
경북도교육청 칠곡도서관은 지역 초등학생 4~6학년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지식상자 어린이 독서회를 14일 개강했다. 지식상자 어린이 독서회는 3월부터 12월까지 총 20회에 걸쳐 운영되며 매월 2회 정기적으로 모임을 진행하여 독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독서회에서는 국내외 작가들의 명작 어린이 소설 및 동화를 선정하여 가족의 소중함, 감정, 공존, 경제활동 등의 주제로 진행한다.서경희 칠곡도서관 관장은 “독서회 활동을 통해 지역 어린이들이 독서에 대한 자발적인 흥미를 가질 수 있기를 바라며,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에서 힘차게 살아갈 ..
글로컬대학 대구보건대학교 L-라이프산업지원센터는 18일 오후 4시 본관 9층 소회의실에서 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과 ‘대구광역시 지역사회 통합돌봄 역량강화 교육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이번 협약식에는 대구보건대학교 김영준 총괄부총장과 김영근 경영부총장을 비롯해 대구광역시 배명섭 통합돌봄팀장, 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 최희재 사무처장, 최현경 사회복지실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협약은 오는 27일 시행되는 「의료·요양 등 지역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역사회 통합돌봄 인력 양성 기반을 마련하고, 기관 ..
청송교육지원청은 18일 학생과 교직원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민방위 편성·관리, 시설·장비 점검 등 민방위 준비태세 확립에 만전을 기했다.청송교육지원청은 국내외 정세가 엄중한 만큼 보다 면밀하고 정확한 민방위 준비태세를 확립하여 비상사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이에 따라 실시된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은 시청각 자료를 이용한 교육 및 토의훈련으로 진행되었으며, 국민행동요령 교육 및 토의훈련 등을 통해 청송교육지원청 및 청송도서관 직원, 나아가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역량 강화에 ..
국민의힘 경북도지사 예비경선에 참여한 임이자 국회의원 (상주·문경,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장)은 18일, 영주와 봉화, 영양 지역을 차례로 방문해 민생 현안을 직접 챙기고 도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며 ‘경북 대혁신’ 을 위한 광폭 행보를 이어갔다. 임 의원은 먼저 영주 새마을회와 함께 ‘2026 새마을 대청소의 날’ 봉사에 참여해 “비 온 뒤 땅이 더 단단해지듯, 오늘 우리가 흘린 땀방울이 영주의 내일을 더욱 빛나게 할 것” 이라고 격려했다. 이어 영주 풍기 인삼시장을 찾아 “봄비 사이로 전해지는 상인들의 따뜻한 미소에서 경북을..
대구광역시는 세계 최고 권위의 가상현실(VR) 분야 국제학술대회인 ‘2026 IEEE 국제 가상현실 컨퍼런스(The 33rd IEEE Conference on Virtual Reality and 3D User Interface, 이하 ‘2026 IEEE VR’)’를 21일부터 오는 25일까지 5일간 엑스코에서 개최한다.1993년 시작된 ‘IEEE VR’은 가상현실(VR)·증강현실(AR)·확장현실(XR) 및 3D 사용자 인터페이스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국제학술대회로 평가받고 있다. 중국 상하이(2023), 미국 올란도(202..
세계 주요 도시들이 참여해 관광 협력과 교류를 추진하는 국제기구인 글로벌 도시관광진흥기구(TPO)의 핵심 의사결정 기구인 ‘제46차 TPO 집행위원회’가 18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열렸다. 이번 회의는 2025년 APEC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경주에서 열려, 천년 고도의 역사·문화 자산과 국제회의 도시로서의 위상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 이날 행사에는 개최지 경주시를 비롯해 의장도시 부산, 김해,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이포, 베트남 호치민시, 중국 광저우시 등 6개 집행위원 도시 대표와 관광 유관기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