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는 22일 일본 시마네현의 다케시마 조례를 폐지할 것을 촉구했다. 시마네현은 2005년 다케시마의 날 조례를 제정한 이후 2006년부터 매년 관련 행사를 이어오며 독도에 대한 일방적인 영유권 주장을 반복해 왔다.2024년부터는 동해를 형상화한 카레 음식과 독도 모형 위에 죽도(竹島) 깃발을 꽂은 이른바 다케시마 카레를 현청 구내식당에서 판매하는 등 논란을 키우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박성만 의장은 \"음식이라는 일상적인 매개를 통해 특정한 역사 인식을 표현하는 방식은 이웃 국가의 국민들에게 상처와 우려를 줄 수 있다\"며 ..
경북도는 22일, 일본 시마네현이 소위 ‘죽도의 날’ 행사 개최에 대해 강력히 규탄하며, 행사 즉각 중단과 관련 조례 폐지를 촉구했다. 경북도는 시마네현이 제정한 ‘죽도의 날’ 조례가 대한민국의 영토주권을 침해하는 부당한 조치임을 지적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독도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라고 강조하며, “일본은 독도에 대한 부당한 주장을 즉각 중단하고, 미래지향적인 한일 관계 구축에 책임 있는 자세로 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근 일본 총리 재신임 등 정치적 환경 변화에도 불구하고, 일본 정부..
포스코홀딩스가 지난 19일 포스코센터에서 정기 이사회를 열고 사내외이사 후보 추천 건과 자사주 소각건을 정기주주총회 안건으로 부의키로 의결했다.포스코홀딩스 이사회 산하 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김주연 前 P&G 일본·한국지역 부회장을 추천하고, 임기가 만료되는 김준기 사외이사는 감사위원회 위원 후보로 재추천했다. 또한 신임 사내이사 후보로 정석모 사업시너지본부장을 추천하고, 기타비상무이사 후보로 이희근 포스코 대표이사 사장을 추천했다. 이와 함께 이주태 미래전략본부장 및 김기수 미래기술연구원장(그룹CTO)을..
6·3 지방선거 경북도지사 선거에 출마한 이강덕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대구·경북 행정통합 추진을 둘러싸고 경북도 집행부를 정면으로 비판하고 나섰다. 이는 통합 법안의 국회 통과를 중단하고 행정안전부에 주민투표를 공식 요청하라는 요구로, 통합 논의의 절차적 정당성을 쟁점화하며 선거전 전면에 ‘주민투표 카드’를 꺼내든 것이다.이 예비후보는 22일 성명서를 통해 “행정통합은 경북의 미래 100년을 좌우할 중대 사안”이라며 “주민투표 없이 강행하는 통합에는 결코 동의할 수 없다”고 밝혔다. 그또 지난 20일 경북도청 앞에서 열린 ‘대구·경..
이칠구 전 경북도의원이 20일 포항시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6·3 지방선거 포항시장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앞서 18일 도의원직을 사퇴한 그는 이날 등록 절차를 완료한 뒤 곧바로 포항 덕수공원 충혼탑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께 참배하며 각오를 다졌다. 이 예비후보는 “포항의 미래를 책임지는 길에 나서는 만큼 무거운 마음으로 시민 앞에 서겠다”며 “시민과 함께 포항의 새로운 전환을 시작하겠다”고 밝혔다.그는 “박태준 회장께서 포항제철을 세울 때 말이 아닌 결과로 증명했듯, 저 역시 성과로 평가받겠다”며 “..
국민의힘 지도부는 22일 6·3 지방선거에서 새 당명을 쓰지 않기로 했다. 최근까지 진행해온 당명 개정 작업은 선거 이후 매듭지을 예정이다.지도부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브랜드전략 태스크포스(TF)로부터 새 당명 후보를 보고받은 뒤 이같이 정했다.새 당명에는 \'미래연대\'와 \'미래를여는공화당\'이 제시된 것으로 전해졌다. 지도부 내에서는 당명과 색상, 로고 디자인 등을 두고 의견이 나뉘었다고 한다.최보윤 수석대변인은 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당명 개정은 당명과 기본정책이 함께 이뤄지는 것이라 지선까지..
6·3 지방선거가 100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대구·경북(TK)이 다시 한 번 전국 정치 지형을 좌우할 최대 승부처로 떠올랐다. 이번 선거는 단순한 지방 권력 재편을 넘어 집권 2년 차에 접어든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동력과 보수 재건의 향배를 가를 중대 분수령으로 평가된다.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내란 종식’을 전면에 내세워 국정 안정론을 확산시키는 전략이다. 반면 국민의힘은 ‘민생경제 파탄 심판’을 기치로 정권 견제론을 부각하며 총력 반격에 나섰다.특히 보수 텃밭으로 불려온 TK 민심이 어디로 기울지에 따라 전국 판세가 출렁일 가능..
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헌법 시험’ 도입과 현역 단체장 전면 재평가라는 초강수를 꺼내 들었다. 비례대표 후보 자격시험 신설, 현역 프리미엄 배제, 대대적 인재영입까지 동시에 가동하는 ‘전면 판갈이 전략’이다. 당 안팎에서는 “사실상 구조조정 수준의 공천 혁신”이라는 평가가 나온다.22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이정현 공천관리위원장은 전날 인터뷰에서 “이번 지방선거부터 광역·기초의원 비례대표 후보를 대상으로 헌법과 정치 전반을 묻는 자격 평가시험을 치르겠다”고 밝혔다.그는 “비례는 쉽게 공천받는다는 인식을 완전히 깨겠다”며..
22일 오후 포항시 낮 최고 기온이 22도까지 올라가자 북구 영일대해수욕장을 찾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가벼운 옷차림으로 걸어가고 있다. 뉴스1..
포항시농업기술센터는 국가병해충관리대상 병해인 과수화상병의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지역 사과·배 재배 농가 1,538호(1,090ha)를 대상으로 예방 약제 4종을 무상 공급한다.약제는 이달 23일부터 순차적으로 공급되며, 공급업체가 직접 농지를 방문해 배송한 뒤 농업인의 수령 확인 서명을 받아 지급할 계획이다.과수화상병은 사과와 배 등 과수에서 발생하는 세균성 병해로, 줄기와 잎, 과실 등이 화상을 입은 것처럼 검게 말라 죽는 것이 특징이다. 전염 속도가 빠른 데다 치료제가 없어 방제 약제 살포를 통한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
포항시는 지난 20일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을 위한 해양관광 거점 기능을 강화하고 권역 간 상생 협력 기반을 마련하고자 울릉군을 방문해 간담회를 가졌다.이번 방문은 포항을 거점으로 한 동해안 해양관광 활성화 전략을 구상하고 울릉도의 해상관광 운영 사례를 공유해 포항-울릉 간 연계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간담회에는 각 시군 관계자 및 포항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거버넌스 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울릉도의 해양관광 및 크루즈 운영 현황, 야간 관광 콘텐츠, 섬 지역 특성을 반영한 관광 운영 구조 등을..
포항시는 지난 2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UCCN) 미식 분야 가입 준비 워크숍’을 열고, 국제 미식도시 도약을 위한 전략 점검에 나섰다.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는 도시의 문화적 자산과 창의성을 기반으로 창의산업을 육성하고 도시 간 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운영되는 국제 네트워크로 건축·공예와 민속예술·문학·음악·디자인·미디어아트·미식·영화 등 8개 분야로 구성된다. 이번 워크숍은 포항시의 UCCN 미식 분야 가입 추진을 위해 핵심 주체들의 이해도 제고와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미식·문화·..
포항시는 23일부터 내달 6일까지 ‘탄소중립포인트(자동차)’ 참여자 1,714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탄소중립포인트(자동차)’는 운전자가 기존 주행거리 대비 주행거리를 줄여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면, 감축 실적에 따라 12월에 최대 10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제도이다.참여대상은 포항시에 등록된 12인승 이하 비사업용 승용·승합차량으로 소유자 기준으로 1인당 1대 신청 가능하며, 친환경 차량(전기, 하이브리드, 수소차 등)은 제외된다.참여 방법은 탄소중립포인트(자동차) 홈페이지(https://car.cpoint.or.kr)에..
의성군은 군민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고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내달 24일 오후 2시, 의성종합체육관 광장에서 ‘KBS 전국노래자랑-의성군 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KBS의 대표 장수 프로그램인 전국노래자랑이 의성을 다시 찾는 것은 2023년 5월 개최 이후 약 3년 만이다. 당시 군민들의 뜨거운 호응과 참여 속에 성황리에 개최된 데 이어, 이번에도 의성의 끼와 열정을 전국에 알릴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예심 참가는 기성 가수를 제외한 의성군민, 지역 직장인, 학생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25일부터 내..
포항시는 오는 3월 도심 주요 경관 지역에 다채로운 봄꽃 경관을 조성하기 위해 총 2만 본의 봄꽃을 사전 재배하며 관리에 들어갔다.시는 지난 1월 팬지, 금잔화, 데이지, 페츄니아, 리나리아, 오스테우스펄멈, 실비아, 가자니아 등 8종의 봄꽃 모종을 구입해 포트에 옮겨 심은 뒤, 조성해 둔 온실 2동에서 약 두 달간 생육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특히 온실을 적극 활용함으로써 꽃 구입 비용을 절감하는 한편, 생육 상태를 균일하게 유지해 3월 중순부터 도심 곳곳에 식재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식재 대상지는 시민 왕래가 잦은 영일대,..
2026 상주곶감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된 가운데, 축제에 참여한 곶감판매부스 입점업체 중 노음산옛날할매곶감 대표 문창수씨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지난 19일 상주시청을 방문하여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축제에서 큰 호응을 얻은 노음산옛날곶감은 축제의 성공을 지역 사회와 함께 나누고자 자발적으로 장학금 기탁에 나섰다. 이날 전달된 장학금은 상주시 장학회에 기탁되며, 지역 내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학업에 정진하는 학생들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곶감축제가 지역경제 활성화뿐만 아니라 나눔문화 확산에..
울진군은 지난 12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울진군 농업 산학협동심의회를 통해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 대상자 선정 및 신규사업 발굴을 위한 심의를 진행했다.농업 산학협동심의회는 농촌진흥사업과 관련한 대상자 선정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한 법정 심의기구로, 지역 농업 정책의 방향을 결정하는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주요 사업으로는 ▲ 논밭 전환 지하수위 제어시스템 기술보급 시범사업 ▲특화작목(표고버섯) 들녘특구 시범사업 ▲ 원예 스마트팜 시범농가 육성사업 ▲청년농업인 영농대행단 운영 ▲농촌 교육농장 조성사업으로 5개분야, 30개사업..
김천시가 시민 중심의 체감형 민원 행정서비스 구현을 위해 시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듣는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고 밝혔다.시는 지난 20일부터 내달 11일까지 20일간 국민권익위원회 온라인 소통 플랫폼인 ‘국민생각함’을 통해 ‘민원제도 및 서비스 개선에 대한 의견 수렴’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의견 수렴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겪는 민원 서비스의 불편함을 생생하게 듣고 이를 바탕으로 향후 우리 시 민원 행정의 개선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수렴된 제안은 ‘2026년 민원제도 및 서비스 개선 대책’ 수립의 핵심 자료로 활용될 예..
군위군은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주관한 ‘2024년 농공단지 패키지 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60억 원을 확보하고, 지역 농공단지의 활력 제고와 청년 유입을 위한 정주 여건 개선 사업에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군위군은 확보한 국비 60억 원에 군비 25.8억 원을 더한 총 85.8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청년문화센터 별동 증축 ▲복지회관 리모델링 ▲주차장 및 경관 개선을 위한 아름다운거리 조성사업 등 농공단지 활력 제고를 위한 패키지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특히, 이번 사업의 핵심인 청년문화센터는 연면적 771.76㎡,..
구미시는 구미라면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하는 \'2026~2027 문화관광축제 예비축제\'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선정으로 구미라면축제는 내년까지 국가 지정 예비축제로 운영되며, 향후 국내 최고 등급인 \'문화관광축제\'로 도약하기 위한 체계적인 육성 기반을 확보하게 됐다. 구미라면축제는 2024~2025년 경북도 우수 축제 선정에 이어 2026~2027년 경북도 최우수 축제로 한 단계 도약했다. 여기에 문화체육관광부 예비축제 지정까지 더해지며, 지역 대표 축제로서의 경쟁력과 성장 잠재력을 동시에 입증했다.문화관광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