탬파베이 레이스 최지만(오른쪽)이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미 뉴욕주 뉴욕의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와의 경기에 선발 출전해 1회 2점 홈런을 치고 얀디 디아스의 환영을 받고 있다. 최지만은 최고 몸값을 자랑하는 양키스 투수 게릿 콜을 상대로 시즌 3호 홈런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