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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마을복지계획 예비 퍼실리 데이터 양성교육..
교육

마을복지계획 예비 퍼실리 데이터 양성교육

이종구 기자 leegg22@naver.com 입력 2020/12/09 18:03 수정 2020.12.09 18:03
한의대·전주기형복지협업센터

대구한의대 LINC+사업단은 전주기형복지협업센터의 지역사회 주민맞춤형 복지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 “지역사회 마을복지계획 예비 퍼실리테이터 양성과정”교육 프로그램을 11월 11일부터 25일까지 진행하였다.

지난 11월 20일 우리대학과 경산시, 경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간 지역사회 주민맞춤형 복지마을 만들기 업무협약의 내용이기도 하다.

이번에 진행한 교육 프로그램은 재학생들의 지역사회 현장 적용 능력 강화를 위해 지역사회 전주기형 복지 관점에서 마을공동체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주민맞춤형 마을복지계획의 관심도를 제고할 수 있도록 대구한의대학교 교수진과 지역사회 기관 전문가가 참여하여 교육을 진행하였다. 기초, 심화, 응용의 단계별 교육(안)을 구성하여 ▶지역사회의 전주기형 복지에 대한 이해 ▶경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지역사회복지와 마을복지계획 ▶마을복지계획의 퍼실리테이터 역할 및 사례 등의 내용을 중심으로 총3차에 걸쳐 진행되었다.

전주기형복지협업센터 황성하센터장은 “대구한의대학교 재학생들의 지역사회 주민맞춤형 마을복지계획 수립에서 회의진행 및 전문촉진 역할을 하는 퍼실리테이터 양성과정을 통해 예비 마을복지계획 수립가 또는 활동가 역량을 함양할 것이라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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