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소방서는 14일 오전 8시 30분경 아들이 술을 마신 이후 연락이 두절되었다는 신고를 받고 8시 40분경에 현장도착 cctv를 확인한결과 구미대교 상류방면 펜스 쪽으로 들어가는 모습을 확인하고 인근과 수중카메라 및 수중인명검색 실시해 12시 58분에 요구조자 발견 후 인양 완료했다.
김학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