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경북도에서 실시한 2020년「아토피 천식 예방관리사업」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평가는 4개 항목(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운영현황, 질적 관리, 교육· 홍보실적, 참여 및 관심도)의 정량평가와 우수사례의 정성평가 등 객관적인 지표로 평가를 하였다.
현재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는 고등학교 1개소, 초등학교 2개소, 어린이집 3개소로 6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알레르기 질환 예방교육, 천식 응급키트 및 보습제 지원과 환아 의료비 지원 등을 실시하여 알레르기 질환 예방관리 환경조성에 힘썼으며, 특히 아토피·천식 안심학교의 학생수가 적은 우리군의 실정을 이용한 학교및 학생 특성별 맞춤 아토피 교육을 통해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이형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