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대가면 새마을회는 28일오후1시30분부터 25명의 회원들이코로나19예방을 위해 5명이 한조가 되어 관내 간이 승강장 청소로 2020년(경자년)마지막 깨끗한 대가 만들기를 위해 앞장섰다.
경자년 올 한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일상생활에 많은 어려움과불편등 많은 활동을 못했지만 2021년(신축년)은 코로나19를 이겨내고 큰집 새마을회가 흰 소의 기운으로 꾸준히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는 많은 활동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다짐하기도 했다.

대가면 새마을회(협의회장 이성명, 부녀회장 정정숙)는 요즘처럼 바쁜 농사철이지만 2020년 한해도 깨끗한 대가 만들기를 위해 노력해주신 모든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렸다.
조형철 대가면장은 “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도 경자년 한해의 대미를 장식하기 하고 간이승강장 청소로 깨끗한 대가면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주신 새마을 회원분들의 노력과 행동에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2021년 신축년 한해도 많은 협조와 가정의 건강과 행복을 빌겠다.”고 말했다. 이형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