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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군위, 지적재조사 사업 착수..
경북

군위, 지적재조사 사업 착수

박효명 기자 manggu0706@hanmail.net 입력 2021/01/26 18:27 수정 2021.01.26 18:27

2021년 지적재조사 사업을 지난해 12월부터 착수해 운영하고 있다.
군은 2021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산성면 운산리 94번지 일원(277필지, 138,963㎡)을 지정할 예정이다. 이에 지적재조사 실시계획 공람·공고하고 주민설명회는 코로나19로 인해 개별 주민설명 및 마을방송으로 대체하고 주민 동의 절차를 진행 중이며 다음 달 중 지구 신청을 할 계획이다.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책임수행기관’이 되어 한국국토정보공사(LX)와 민간업체 간 협약 체결을 통해 지적재조사 사업이 효율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일필지 측량(민간)과 경계협의․조정(LX) 절차를 분리하여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사업추진을 통해 사업 기간을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효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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