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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영양, 행복지수 주거안전부문 최우수..
경북

영양, 행복지수 주거안전부문 최우수

문종환 기자 입력 2021/01/31 17:04 수정 2021.01.31 17:04
10개 정량지표 만족도 선정

영양군은 2020 지방자치단체 행정정책 행복지수평가 주거안전부문 최우수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여의도정책연구원이 주최하고 (사)한국기업기술가치평가협회가 주관하였으며, 주거, 교육, 문화여가, 경제 등의 10개 정량지표와 주민 만족도의 정성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선정했다.
영양군은 지난해 9월부터 11월까지 전국 245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된 평가에서 전 분야에 걸쳐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으며, 민선 7기에서 추진하고 있는 정주여건 분야에서 두각을 보이며 좋은 평가를 받았다.
민선 7기에서는 ‘변화의 시작, 행복영양!’ 을 목표로 군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다양한 사업 추진에 노력하고 있으며, 새뜰마을 사업, 영양읍 도시재생사업, LPG배관망 개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선정, 상하수도 보급률 확대 등을 통해 살기 좋은 생활터전 구축에 속도를 내었다. 
아울러 교통인프라 구축과 영양소방서 유치, 전군민 안전보험가입으로 정주여건이 한층 향상되었다 다함께돌봄센터와 공립형 지역아동센터에서부터 올해 개관하는 인구지킴이 민관공동체대응센터, 청소년수련관, 노인복지관이 건립되면 생애주기별 맞춤형 기반 마련으로 행복한 삶터 조성이 완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종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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