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한 가공업체의 제품이 4일부터 10일까지 홈플러스 성서점의 설맞이 행사에서 판매되고 있다.
이번 설맞이 판매행사에는 경상북도 농업기술원 주관 하에 도내 20여 우수 가공업체들이 참가하고 있다.
상주에서는 상주농산물가공협동조합, 농업회사법인(주) 팜드리 2곳이 참여 중이다. 판매되는 제품은 상주농산물가공협동조합의 삼색의선물(오디잼, 블루베리잼, 감잼 3종세트)·사과즙·쌀조청과 팜드리의 호랑이곶감빵 등 총 4개 품목이다. 김학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