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가 5일~16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제322회 임시회를 열고 도정질문, 2020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 각종 민생조례안 등 처리에 들어간다.
첫째 날인 5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2020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에 이어 올해 첫 도정질문에서는 황병직(문화환경), 정세현(교육), 이종열(기획경제) 등 3명의 의원이 도정과 교육행정 전반에 걸쳐 현안사항과 문제점을 제시,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함은 물론, 바람직한 정책방향도 함께 제시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임시회에서는“경북도 사회적경제기업제품 구매촉진 및 판로지원에 관한 조례안”등 25개의 민생관련 안건이 소관 상임위별로 심사되고 마지막 날인 16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처리될 전망이다.이종팔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