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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2경기 만 안타…타율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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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2경기 만 안타…타율 0.203

뉴시스 기자 입력 2021/06/07 17:51 수정 2021.06.07 17:54

 

 

김하성(26·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2경기 만에 안타를 날렸다.김하성은 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MLB)' 뉴욕 메츠와의 홈경기에 3루수 겸 7번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2경기 만에 안타를 친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00에서 0.203으로 소폭 올랐다.

2회말 첫 타석에서 4구 만에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난 김하성은 0-2로 끌려가던 4회말 1사 1, 2루에서 메츠 선발 마커스 스트로먼을 상대로 안타를 때려내 찬스를 이어갔다.그러나 후속 타자 웹스터 리바스가 병살타를 쳐 득점에 실패했다.김하성은 6회 3루수 땅볼로 물러난 후 7회초 수비에서 교체됐다.샌디에이고는 8회말 현재 1-6으로 끌려가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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