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가 13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에서 열린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결승에서 스테파노스 치치파스(그리스)를 3-2(6-7<6-8> 2-6 6-3 6-2 6-4)로 꺾고 우승을 차지한 뒤 트로피에 키스하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