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23일(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푸슈카시 아레나에서 열리는 유로 2020 조별리그 F조 3차전 프랑스와의 경기에 출전하며 몸을 풀고 있다. 호날두는 이날 PK로만 2골을 넣으며 2-2 무승부를 이끌었고 조별리그 3경기 연속 골로 5득점을 기록해 대회 득점 1위를 지켰다. 포르투갈은 조3위로 16강에 올라 피파 랭킹 1위 벨기에와 만난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