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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경북도 서예대전, 예서부문 신명화 ‘대상’

이종팔 기자 jebo24@naver.com 입력 2021/08/10 17:12 수정 2021.08.10 17:13
 안동 문화예술의 전당 전시
예서부문 신명화(문경) ‘대상’수상작.
예서부문 신명화(문경) ‘대상’수상작.

 

경북도가 주최하고 한국서예협회 경북도지회가 주관하는 ‘제29회 경북도 서예대전’ 전시회가 11일부터 15일까지 안동 문화예술의 전당에서 열린다.


경북도는 올해 6월 19일부터 6월 20일까지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1차 작품심사와 2차 휘호심사를 거쳐 총 366점의 출품작 중 202점을 입상작으로 결정했다.


최고상인 대상에는 예서부문 신명화(문경)씨의‘五山先生 詩 대전(大殿)의 춘첩자(春帖子)’ 가 선정됐으며, 우수상에는 문인화 부문 이현옥(구미)씨, 행초서 부문 임선임(상주)씨, 한글 부문 신오숙(구미)씨의 작품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밖에 특선 43점과 입선 154점도 선정됐다. 이종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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