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의 지명타자 오타니 쇼헤이(오른쪽)가 22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MLB)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경기 4회 2루 도루에 실패한 후 운동장에 누워있다. 오타니는 45홈런으로 메이저리그 전체 홈런 3위를 달리고 있으며 공동 선두와는 1개 차이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