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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서채현 금메달…키다리 아저씨 ‘bhc치킨’..
스포츠

서채현 금메달…키다리 아저씨 ‘bhc치킨’

뉴시스 기자 입력 2021/09/23 17:30 수정 2021.09.23 17:30
도쿄올림픽 노메달…후원

 

 스포츠 클라이빙 국가대표 서채현(18·신정고)이 22일(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2021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 세계선수권대회' 리드 여자부 결승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서채현의 감격적인 우승에 치킨 프랜차이즈 'bhc치킨'이 주목받고 있다.
서채현은 8월 열린 '2020 도쿄올림픽'의 '스포츠클라이밍 여자 콤바인' 결승에 진출해 기대를 모았으나 8위에 머물렀다.


비인기 종목, 그것도 올림픽 메달리스트도 아닌 서채현에게 격려금 5000만원을 전달한 기업이 bhc치킨이다. 특히 8월23일 서울 송파구 bhc치킨 본사에서 거행한 격려금 전달식에는 박현종 회장, 임금옥 대표 등 수뇌부가 총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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