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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 셀카…탁구 신유빈·전지희, 21년만에 정상 이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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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 셀카…탁구 신유빈·전지희, 21년만에 정상 이상수, 남자 단식 최초 우승

뉴시스 기자 입력 2021/10/06 17:41 수정 2021.10.06 17:42
신유빈(대한항공)과 전지희(포스코에너지)가 한국 선수로는 21년 만에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 여자 복식 금메달을 일궜다. 신유빈-전지희 조는 5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2021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 여자 복식 결승에서 두호이켐-리호칭(홍콩) 조를 3-1(11-5 7-11 11-3 11-4)로 꺾었다. 한국 선수가 아시아선수권대회 여자 복식에서 우승한 것은 2000년 도하 대회 이후 21년 만이다.   뉴시스
신유빈(대한항공)과 전지희(포스코에너지)가 한국 선수로는 21년 만에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 여자 복식 금메달을 일궜다. 신유빈-전지희 조는 5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2021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 여자 복식 결승에서 두호이켐-리호칭(홍콩) 조를 3-1(11-5 7-11 11-3 11-4)로 꺾었다. 한국 선수가 아시아선수권대회 여자 복식에서 우승한 것은 2000년 도하 대회 이후 21년 만이다. 뉴시스
이상수(삼성생명)가 한국 선수 최초로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 남자 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이상수는 5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2021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 남자 단식 결승에서 좡즈위안(대만)을 풀세트 접전 끝에 3-2(10-12 11-6 11-6 7-11 11-8)로 물리쳤다. 1952년부터 치러진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한국 선수가 남자 단식 우승을 차지한 것은 이상수가 처음이다. 뉴시스
이상수(삼성생명)가 한국 선수 최초로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 남자 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이상수는 5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2021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 남자 단식 결승에서 좡즈위안(대만)을 풀세트 접전 끝에 3-2(10-12 11-6 11-6 7-11 11-8)로 물리쳤다. 1952년부터 치러진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한국 선수가 남자 단식 우승을 차지한 것은 이상수가 처음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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