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은 청도군체육회가 25일 바쁜 수확철을 맞아 ‘2021년 가을철 일손돕기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이종복 체육회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20여명이 각남면 사리 소재 농가를 찾아 감 수확과 꼭지 제거작업을 실시하여 300여평의 감 밭을 말끔히 정리했다. 감 농장주는 “이렇게 군 체육회에서 적극적으로 도와주시니 큰 시름을 덜었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정문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