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청소년수련관은 지난달 30일부터 1박2일간 금강송에코리움에서 부모와 함께하는 주말프로그램‘통통(通通)한 가족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초등4~6학년 가족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가족들이 서로 이해하고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청소년과 부모 42명이 참가하였고 즐거운 추억을 쌓는 가족 화합의 장이 됐다. 박두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