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1일 사회적협동조합 울진지역자활센터함께가 운영하는 자활근로사업단 ‘밥네’식당 오픈식을 가졌다. ‘밥네’ 식당은 홀몸노인 도시락 배달 및 1인 메뉴를 판매하는 자활근로사업단으로, 지난 6월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이 주관하는 ‘2021년 자활근로 사업장 공간 확보 및 환경개선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중앙자산키움펀드와 울진군 자활기금 등 총 1억 원을 활용하여 사업장을 매화면에서 울진읍으로 확장·이전 운영하게 됐다.박두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