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버햄프턴의 황희찬이 1일(현지시간) 영국 울버햄프턴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에버턴과의 2021~22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10라운드 전반 15분 선제골을 넣고 환호하고 있다. 이 골은 오프사이드로 판명돼 득점이 취소됐고 울버햄프턴은 2-1로 승리하며 리그 7위로 올라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