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조합법인 송림 조은농장은 2일 김천시청을 찾아 저소득층에게 전달해달라며 새송이버섯 2kg 1,000박스(1,0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대표는“겨울로 들어가는 계절임에도 새송이버섯이 탐스럽게 자라나, 우리지역의 이웃들에게 희망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기회가 되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여 지역사회에 공헌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기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