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새마을협의회는 글로벌 환경위기 극복에 앞장설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3일 영덕군 새마을 읍면별 회장 등 임원 56명을 대상으로 생명운동지도자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새마을운동중앙회에서 주최하고 행정안전부가 후원하며, 한국능률협회에서 주관한 이번 교육은 현실로 다가온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에 대응할 핵심 지도자를 양성함으로써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역에서 실현 가능한 실천계획을 수립하기 위함이다.박두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