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3일 농촌관광인력의 전문지식 습득과 경쟁력 향상을 위해 실시한 국내여행안내사 자격증 취득교육 수료식을 교육생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국내여행안내사는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에서 시행하는 국가전문자격으로, 국내를 여행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여행일정 계획, 여행비용 산출, 숙박시설 예약, 명승지나 고적지 안내 등 여행에 필요한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람을 말한다. 박두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