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생태관광지역 협의회는 9일 영양군청 군수실에서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쌀 60포대(1포대 10kg)를 전달했다. 생태관광지역 협의회는 평소 환경정화활동, 나무심기, 생태관련 행사 개최 등 생태보호 및 홍보 활동을 하는 단체로 작년 연말 직접 농사지은 친환경 쌀 16포대(1포대 20kg) 기부에 이어 올해도 쌀 60포대를 기부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게 됐다. 회장은“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밥을 드시고 추운 날씨를 잘 이겨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김연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