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영(2위)이 20일(현지시간) 미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에서 열린 LPGA 투어 시즌 최종전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3라운드 경기를 펼치고 있다. 전날 9위였던 고진영은 중간합계 14언더파 202타로 넬리 코다(미국), 하타오카 나사(일본), 셀린 부티에(프랑스)와 공동 선두를 이뤘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