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일규 자연보호봉화군협의회장은 지난 26일 경주시 코모도호텔에서 자연보호운동 실천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된 제43주년 자연보호헌장 선포기념식에서 경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자로 선정된 윤일규 씨는 9년 동안 자연보호봉화군협의회 회장으로 재직하고 있으며 수해폐기물 수거운동 등 봉화군의 자연을 보전하기 위해 물심양면 노력해왔다.김규화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