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이서면이 이서면과 대구광역시 달성군을 연결하는 국지도 30호선 대곡리 입구에 청도반시 시배지(始培地) 조형물이 설치돼 행락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에 설치한 조형물은 청도반시 브랜드이미지를 활용하여 높이 4.5m, 넓이 1.1m의 철과 알루미늄 등으로 제작되었다.
이서면장은 “주말이면 행락객으로 차량이동이 많은 도로변에 특색있는 조형지주물 설치하여 이서면이 청도반시 시배지임을 알림과 동시에 우리지역민에게는 자부심을 고취시키고, 앞으로 나아가 청도특산물 홍보 및 살고싶은 전원도시 이미지 제고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문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