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교육청문화원이 15일까지 초청전시 <제16회 사진빛고을, 각양각색전>을 1층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구룡포 골목길’, ‘안강 흥덕왕릉’, ‘감포 대왕암’ 등 포항과 주변 지역의 정겨우면서도 낯선 풍경과 회원 각자의 감성을 담은 다양한 주제의 사진 50점을 관람할 수 있다.
‘사진빛고을’은 포항지역 교사와 일반인 등 13명 회원이 모인 사진 동아리이다. 사진 예술의 다양성을 알리고 관람객과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매년 정기적으로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전시 관람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토요일은 오후 5시까지)이며, 휴관일(일요일)을 제외하고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코로나 19 확산방지와 관람객의 안전한 작품 감상을 위해 마스크 착용, 발열 확인, 출입자 등록 등 방역 수칙을 지켜야 한다. 김정현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