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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문경, 건설경기 활성화 ‘154억’ 들여..
경북

문경, 건설경기 활성화 ‘154억’ 들여

이종팔 기자 jebo24@naver.com 입력 2022/01/09 17:13 수정 2022.01.09 17:13
도로사업 24지구 등 조기집행

문경시는 지역주민들의 통행편의 제공과 안전사고 방지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도로사업 24지구, 농업기반사업 34지구 등에 154억원을 투입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하고 동절기 해제와 동시에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분아별 사업비로는 ▲위험도로구조개선 1지구 14억원 ▲지역현안도로 2지구 4억원 ▲지역개발지원사업 1지구 4억원 ▲시도정비사업 4지구 12억원 ▲위험교량정비 3지구 7억원 ▲농어촌도로정비사업 7지구 27억원 ▲도로유지보수 5지구 26억원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사업 1지구 3억원 ▲도로사업 24지구에 대하여 97억원 ▲달지지구 배수개선사업 1지구 8억원 ▲재해예방노후수리시설 및 농업기반정비사업 26지구 33억원 ▲양수장 및 암반관정개발 7지구 16억원 ▲농업기반사업 34지구 57억원 등이다.


또한 경북도에서 추진 중인 관내 주요사업으로 ▲도로선형개량공사 3지구 41억원 ▲위험도로개량공사 5지구 178억원 등 사업에 대해서도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조기 발주된 건설사업은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며, 농업기반사업은 농번기 전 사업을 완료해 최대한 영농편의를 도모한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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