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농업기술센터와 문경대학교산학협력단이 운영하는 ‘문경시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는 최근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실시한 2021년도 사업 운영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정하여 운영되는 전국 48개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를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매년 운영실적, 추진성과 등을 현장실태조사 및 발표평가를 통해 종합적으로 평가해 등급에 따라 사업비를 차등 지급한다.
문경시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는 기업 성장단계별 맞춤형 교육 및 전문가 자문, 특화 프로그램 운영, 사업화 지원 등으로 입주기업 역량강화 및 매출증대에 힘써왔으며, 이러한 노력과 사업추진성과로 좋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 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
입주기업의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찾아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 결과로 COVID-19 팬데믹 상황에도 불구하고 입주 후 대부분의 기업 매출이 상승하여 2021년 입주‧졸업기업(19개사) 매출 50억 원을 달성하였으며, 대외정부지원사업 연계 20건(지원금 5.2억원), 투자유치 3억, 신규고용 17명 등의 성과를 달성했다.이종팔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