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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문경, 고독사 예방·관리 시범사업 선정..
경북

문경, 고독사 예방·관리 시범사업 선정

이종팔 기자 jebo24@naver.com 입력 2022/08/02 17:37 수정 2022.08.02 17:37
지역사회 보호체계 강화

문경시가 보건복지부에서 공모한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시범사업에 선정 되어 고독사 예방을 위해 지역사회 보호체계 강화에 나섰다.
보건복지부의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시범사업은 전국 39개 시군구에서 국·도비를 지원받아 내년 12월 말까지 실시되며, 성과에 따라 전국 시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문경시는 최근 1인 가구 증가와 함께 새로운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동작감지가 가능한 ‘1인 가구 IoT 안심 LED 설치사업’과 반려식물키우기, 반찬지원, 요리교실 등 ‘1인 가구 사회관계 형성 특화사업’ 추진을 밝혔다.이종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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