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판식…콘텐츠·프로그램 개발
문경시가 경북도 주관 및 추천 웰니스 관광지로 ‘문경세계명상마을’이 선정되어 20일 세계명상마을에서 현판식을 가졌다.
이번 사업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서면·현장평가 등을 거쳐 추천 웰니스 관광지 총 5곳을 최종 선정했으며, 경북을 대표하는 수준 높은 웰니스 관광지를 육성하고, 시설별 특화된 웰니스 관광 콘텐츠 및 프로그램 개발 등으로 경북 관광의 경쟁력 확보하여 관광객을 유치를 위해 진행됐다.
이에 문경시는‘격렬하게 쉬어보기’라는 주제로 세계명상마을의 템플스테이와 관광자원, 역사문화체험을 연계 추진으로 ‘문경관광템플스테이+1’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이종팔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