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일간경북신문

대구상수도본부, 대명동·달서구 ‘흐린 물’..
사회

대구상수도본부, 대명동·달서구 ‘흐린 물’

윤기영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3/01/31 17:18 수정 2023.01.31 17:18
송현가압장 펌프 공사 완료
앞산가압장 보수… 1일 예상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송현가압장 펌프 개체공사 완료 및 앞산가압장 보수공사에 따라 남구 대명5·6·9·11동 전역, 달서구 송현1동 일부, 남구 대명1·2·4·10동 일부 지역의 배수구역을 조정한다. 이번 배수구역 조정으로 1일 오후 10시부터 익일 오전 6시까지 남구 대명5·6·9·11동 전역, 남구 대명1·2·4·10동 일부, 달서구 송현1동 일부 3만 세대에서 흐린 물이 나올 수 있다.
김선욱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본 작업으로 흐린 물 출수가 예상되는 지역의 시민들은 미리 수돗물을 받아 둘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관련 사항 문의는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 시설관리소(670-2542) 또는 중남부사업소(670-3060), 달서사업소(670-3560)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일간경북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