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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저온피해 농장 방문·농가 격려..
경북

저온피해 농장 방문·농가 격려

이기화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3/05/14 16:14 수정 2023.05.14 16:14

최근 문경지역에서도 과수 개화기를 전후한 지난달 8일, 13일, 27일 기간 중 이상저온과 서리로 인해 사과, 배를 비롯한 과수와 감자, 단호박 등이 큰 피해를 입어 농가에 시름이 깊은 가운데, 12일 신현국 문경시장이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피해가 심한 호계면 배나무 과원과 단호박 농장, 동로면의 사과나무 과원 등 피해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피해 황을 살펴보고 위로와 함께 지원책을 강구하는 등 발빠른 대처에 나서 시련에 빠진 농가에 큰 위안이 되고 있다.
피해신고와 지원대상 규모는 저온피해는 50ha 이상, 서리피해는 30ha 이상의 면적이 피해를 입은 경우이며, 세부적으로는 과수의 경우 꽃 고사율이 50% 이상일 때 해당이 된다.이기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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