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최근 산업재해 없는 사업장을 위해 8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강사의 산업안전교육과 일자리 사업 발대식을 가졌다.
각 9월과 11월까지 진행되는 공공근로와 지역공동체는 행정업무 지원과 낙동강 역사너울길 환경정비등 35개 사업에 총 54명을 선발해 운영한다.
또한, 폭염에 의한 열사병 발생에 대비해 참여자들에게 쿨토시를 지급하는 등 참여자의 안전관리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발대식에서는 고용복지센터, 칠곡취업지원센터, 칠곡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등도 안내했다. 강명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