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개 씨앗마을 선전지 견학
군위군 「2023년 군위형 마을만들기」 73개 씨앗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마을만들기 우수 선진지견학을 실시하였다.
군위군은 지난달 28, 29일 이틀과 이달 12일 총 3일에 걸쳐 밀양 죽월마을, 보은 구병마을, 증평 죽리마을, 거창 갈지마을로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
한편, 견학대상지는 마을별 특색에 맞추어 자원 및 환경이 유사하며, 마을만들기 사업, 경관개선 사업,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 수상마을 등 다양한 마을사업을 추진한 마을로써 주민공동체 활동이 뛰어난 마을을 그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주민들은 각 마을 위원장의 우수사례 강의를 듣고 마을 특성을 살린 현장을 견학, 타 지역의 자원활용 사례를 알아보고 마을 자원뿐만 아니라 나아가 지역자원 활용방안 등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 또한 가졌다. 박효명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