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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철 당선인, 취임 전 첫 현장행보..
정치

최유철 당선인, 취임 전 첫 현장행보

박효명 기자 manggu0706@hanmail.net 입력 2026/06/29 19:21 수정 2026.06.29 19:22
노인회서 의성 군정 방향 제시

〈최유철 당선인측 제공〉
〈최유철 당선인측 제공〉
최유철 의성군수 당선인이 취임을 이틀 앞둔 29일 대한노인회 의성군지회를 찾아 지역 원로들과 소통에 나서며 어르신 중심의 군정 운영 의지를 밝혔다.

 

최 당선인은 이날 오전 대한노인회 의성군지회를 방문해 신원호 지회장과 환담을 갖고 지회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내달 1일 민선 9기 의성군수 취임을 앞두고 지역 어르신들에 대한 예우를 표하고, 노인복지 정책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 당선인은 신원호 지회장과의 자리에서 "의성의 오늘은 오랜 세월 지역을 지켜오신 어르신들의 헌신과 지혜 위에 세워졌다"며 "지역 원로를 정중히 모시고 어르신들의 목소리를 군정에 적극 반영하는 것이 군수로서 지켜야 할 기본적인 책무"라고 말했다.

 

이어 "취임식은 군민 통합과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자리인 만큼 어르신들과 지역 원로들의 참여가 더욱 뜻깊다"며 "취임 이후에도 대한노인회 의성군지회를 비롯한 어르신 단체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군정에 담아내겠다"고 밝혔다.

 

노인복지 정책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구상을 제시했다.
최 당선인은 "노인복지 현장은 행정의 가장 따뜻한 손길이 닿아야 하는 곳"이라며 "어르신 일자리와 경로당 운영, 돌봄서비스, 건강관리, 여가·문화 활동이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통합 복지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민선 9기 군정 비전인 '행복한 군민, 잘사는 의성'을 실현하기 위해 초고령사회에 대응하는 어르신 복지 강화와 AI 기반 스마트경로당 조성, 찾아가는 돌봄서비스 확대, 노인일자리 사업의 내실화 등을 적극 추진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이번 대한노인회 의성군지회 방문은 취임식을 앞둔 첫 현장 행보 가운데 하나로, 지역 원로를 예우하고 어르신 복지를 군정의 핵심 가치로 삼겠다는 의지를 보여준 일정으로 평가된다.

 


최 당선인은 "군정은 군민을 편 가르는 일이 아니라 군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일"이라며 "어르신을 더욱 정중히 모시고 군민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하고 품격 있는 의성군정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박효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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