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 음식점 35곳 135만 지원
칠곡군은 소비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외식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올해 다양한 사업 및 지원에 나섰다. 주방환경개선사업은 소규모 음식점 35개소 대상으로 업소당 135만원(자부담 10%)을 지원하여 영업장 주방 내 비위생적인 벽면, 바닥 도색 및 후드시설, 주방기기 등 교체, 청소를 통해 깨끗한 주방으로 탈바꿈 하였고, 코로나19로 영업제한 등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위생업소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켜 주었다.
그리고 배달음식점 열린주방(주방공개)사업으로 소비가가 직접 방문하지 않고 위생 상태를 확인 할 수 있도록 위생점검을 실시했다. 강미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