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진료 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 운영
포항시가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추석 연휴 기간중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하기 위해 비상진료대책을 마련하고 비상진료 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정?운영한다.
남·북구보건소는 연휴기간 동안 비상진료 대책상황실을 운영하고, 응급의료기관과 종합병원 등 비상진료기관을 통해 응급환자의 진료가 가능하도록 24시간 비상진료 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또한 의료기관 58개소, 휴일지킴이 약국 61개소를 연휴기간 중 지정일자에 운영한다.
비상진료 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 현황은 포항시청 및 남?북구보건소 홈페이지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응급의료정보센터 홈페이지(
www.e-gen.or.kr) 또는 스마트앱(e-gen)에서 가장 가까운 비상진료 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율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