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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대구대 윤희윤 교수..
사회

대구대 윤희윤 교수

운영자 기자 입력 2015/09/24 15:07 수정 2015.09.24 15:07
마르퀴즈 후즈 후 세계 인명사전 등재

▲     대구대 윤희윤 교수
 대구대는 문헌정보학과 윤희윤 교수(57)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의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6년판에 등재됐다고 22일 밝혔다.
윤 교수는 SSCI(사회과학논문인용색인) 국제전문학술지 논문 6편을 비롯해 한국연구재단 등재지 논문 101편을 발표했으며, 학술서 11권, 번역서 2권 등을 출간했다.
2002년에는 도서관 및 문헌정보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한국도서관상을, 2005년에 국립중앙도서관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상을, 2014년에는 한국도서관·정보학회 공로상을 수상했다.
윤 교수는 대구대 중앙도서관장, 한국문헌정보학회 부회장, 한국도서관·정보학회 회장, 대통령소속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 위원(초대 및 제2기), 서울시교육청 도서관정책자문위원회 위원장, 한국도서관협회 회장(제26대)으로 활동한 바 있다.
현재는 대구대 사회과학대학 학장, 국립중앙도서관 자문위원회 위원장, 대통령 소속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제4기) 법제도개선 소위원장, 전국도서관운영평가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마르퀴즈 후즈 후는 1899년부터 매년 세계 215개국을 대상으로 정치·경제·사회·문화·예술·과학·기술 등에서 세계적인 인물을 선정해 업적과 프로필을 등재하는 사전이다.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 미국 인명정보기관(ABI) 등과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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