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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안동병원, 건강한 명절 위해 응급의료 강화..
사회

안동병원, 건강한 명절 위해 응급의료 강화

운영자 기자 입력 2015/09/24 21:16 수정 2015.09.24 21:16
추석연휴 전문의 진료 가능하도록 비상계획 세워


 

안동병원이 추석명절을 맞아 교통사고, 벌쏘임, 낙상, 배탈, 고열 등의 환자가 예상됨에 따라 명절응급의료체계를 가동한다.
고열, 복통이 많은 어린이환자를 위해 소아청소년과는 연휴기간(26~29일)동안 오전10시~오후2시까지 외래진료실을 열어 전문의가 진료한다.
경북닥터헬기는 정상운항해 뇌, 심장, 외상 등 중증응급환자의 신속한 이송과 치료를 맡는다.
경북권역응급의료센터와 권역외상센터는 명절기간동안 교통량 증가에 따른 각종 사고 및 대형재난에 대비해 응급의학과, 외상외과 등 13명의 응급전문의가 배치돼 24시간 전문의 진료를 한다.
내과, 외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산부인과 등 20여개 주요 진료과도 비상근무 계획을 세워 언제든지 전문의 진료지원이 가능하도록 했다.
진료지원, 간호지원과 행정지원 인력도 정상근무, 환자발생시 신속 정확한 의료서비스 제공이 가능토록 했다고 안동병원을 밝혔다.
명절 연휴기간 진료문의는 안동병원(840-1004), 경북권역응급의료센터 (840-0119), 권역외상센터(840-1365), 소아청소년과(840-012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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